안녕하세요 매일 짱공 눈팅만 했었는데요.. ㅎㅎ
오만원권 퍼즐을 보니깐.. 갑자기 생각나서 나도 질수 없다 이생각에 ㅋㅋ
2년전 같이 일하던 직장 상사분이 파쇄기에 갈아버린 오만원권... 그걸 모아서 작업을 했었드랬죠.
결국 신사임당 누나의 잃어버린 미소를 찾아드림.
p.s) 참고로 한국은행 찾아가도 돈 안바꿔줍니다.(저렇게 비닐에 넣은상태로 가져갔지만..)
이렇게 갈린경우는 원본과의 비교가 힘들다나 뭐라나. 찢어진 경우나 탄 경우는 교환이 되지만 이런경우는 처음 봤다고 황당해하십띠다ㅋ 문서 파쇄할때 주의합시다.ㅋㅋ 돈 그냥 날라갑니다. 교환 이딴거 업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