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산채로 소를 잡아먹는다는 글이 올라왔길래 자료를 찾아보니 07년도 기사더군요.

그냥 산채로 삶는것도 아니고 산채로 가죽을 벗겨 낸 후 삶아지는 것 같습니다.

위 아래 사진은 뿔 모양이 다른 것과 목 부분이 일부 잘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최근에 들어 소를 죽인후 삶게 되는 풍습으로 변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아랫쪽 사진은 뿔 부분을 묶어 놓을걸보니 확실히 산채로 삶아죽인것 같네요.

아무리 타 국가의 식문화를 비난하면 안된다곤 하지만, 그 잔인함과 반인륜적인 행위는

어디까지 허용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