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김병만이 야생에서 비박을 하다가 독 개미에 물림김병만은 벌침 알레르기가 있음.데리고간 담당의사가 응급조치로 주사를 놓았지만 계속 부어오름.. 어떤 독충이 나올지 모르는 야생 오지에서 전문 훈련을 받은 사람 한명 없이 저러는거 자체가 정신나간짓.의사만 데려가면 안전한거야?...야생도 좋고 리얼도 좋지만 정말 안전 불감증이甲인 프로그램..저 상황을 맞이한 PD자식은 설마 한껀 제대로 건졌다 라는 생각하고 자빠진건 아니겠지... (전문가가 항상 뒤에서 따라 다닌다고 하네요. 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방송을 보다 예전에 고 장정진 성우 사건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병만씨가 참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구요 ^^; 아무튼 전문가가 동행한다고 합니다. 본문은 수정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