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로 출연했던 배우 류승룡 씨와 박신혜 씨(예승 역)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류승용 씨는 31일 새벽 영화에서 딸로 출연한 박신혜 씨를 위해 '깜짝 밥차'를 들고 박신혜 씨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트위터에 위 사진을 공유한 박신혜(@ssinz) 씨는 "엉엉 독미에게 천사 용구 아빠께서 밥차를 들고 찾아오셨어요. 용구아 빠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아래는 류승용씨가 가지고 온 밥차에 담긴 음식이라는데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영화를 넘어 삶에서도 이어지는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 정말 보기 좋네요^^ 두 분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