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버블 당시.. 부동산을 거주가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집을 여러채 구입한 사람들이..
최근 몇년간 집갑 하락율이 커지자.. 대출 이자 감당이 안되서 대출로 얻은 집들이 경매로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대출로 얻은 집들은 거의다 전세를 준 상태라 모르고 들어간 전세입자만 지금 깡통 전세로 독박 쓰는 상황이네요..
후반부는 영종도 신도시 계획 관련 문제를 다루던데...
분양 당시에는 허위 광고로 펌프질을 엄청 하더니.. 입주 시기에 보니.. 주변 인프라가 제로 상황..학교.병원.상가 x...
영종도 신도시에서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민자로 건설된 다리 2개를 건너지 않고서는 통행이 어려운데.. 통행료가 하나는 왕복 16000원 나머지도 비싸던데
답이 안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