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즈넷 펌, 글쓴이 모름※ 선배라는 사람이 불쌍해지기도 하고, 그런 썰이네요.-------------------------------------------------써놓고보니 잡게에 묻어두기 아쉬워서 합쳐서 올림
나는 얼마 전에 지잡대 다니다 휴학하고 학원에서 알바뛰는 잉여잉여야ㅋㅋ
소설같은 얘기라서 짤게에 풀어봐야 민주화 처먹을 게 뻔하니깐 잡게이들은 그냥 편하게 읽어줘 모바일이니까 간단간단하게 쓸게
내가 07년도에 지잡대에 입학했는데 사범대라 과에 학생 수가 적어 그래서 서로서로 좆목 봊목 반목질을 일삼는데 보통 예비역 선배들은 새내기들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친절하거든 근데 2학년에 죷같은 군대도 안 간 선배새.끼 하나가 나랑 남자동기들 존나 갈굼 씨.발 여자들한테는 또 봊나 친절했어 씹.쌔.끼가
그 새.끼랑 시간을 공유한 한 학기 동안 씨.발 진짜 예비역 선배들 앞에서는 잘 해주는 척하다가 없으면 존.나 갈궈 개.새.끼가 키도 좆.밥에 말라깽이라 어떻게 해보려다가 과생활 꼬이고 어차피 한 학기면 군대간대서 참고 지냈거든
근데 이새.끼가 과씨씨라 06동기랑 사귀었는데 여친이 졸 이뻤음 키 168에 얼굴이 살짝 현아 닮았거든 예비역들이 노렸는데 이 커플이 일학년 때 사귄 거라 어쩌지도 못했지 암튼 이 개.새.끼는 우리 갈구다가 군대감
나랑 내 동기들은 종강하니깐 존나 살판났어 종강모임때 나랑 친한 친구들이 같은 테이블에서 그새.끼 씹으면서 면상 안 보게 되서 기쁘다고 술처먹으며 좋아했는데 씨.발 정신승리지 그게ㅜㅜ어떻게 복수하고 싶은데 근데 .씨.발 누가 농담으로 ㅇㅇ선배 꼬셔버릴까? 이지랄 근데 ㅇㅇ선배는 그 개.새.끼 여친이야 그래서 애들이 그 말한 새.끼한테 병.신아 니 주제에ㅋㅋ대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진지해짐 그리고 개중에 말빨이 젤 나았던 나로 시선이 몰렸어 글고 그 중에 180넘는 애가 나밖에 없었거든 그런 씨.발 같지도 않은 이유때매ㅋㅋ암튼 가능만 하다면 존나 땡큐지 현아 닮았는데ㅋㅋ그래도 방학이라 흐지부지ㅋ
근데 방학 때 흩어져서 애들이랑 네이트 주고 받다가 다시 그 얘기가 나온 거야ㅋㅋ나는 못이기는 척 해보기로 하고 나름 계획짰음 나 포함 4명이 서로 친했는데 내가 미리 얘기하기를 나도 ㅇㅇ선배 괜찮은 것 같다고 만약 잘 되면 우리의 의도를 절대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했고 지금은 헤어진 ㅇㅇ선배는 지금까지도 모름ㅋㅋㅋㅋㅋ아! 다들 점차 관심이 식었다
그래서 2학기 개강하고 물밑작업 시작했음 역시 군대간 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잘 사귀고 있더라 도서관에서 모르는 거 물어보면서 친해지고 친구들 중 한 명이 학교 밖에서 그 선배 보면 나한테 연락해서 우연히 거기 지나가는 척하고 자주 마주쳐서 눈도장 왼전히 찍고 나중에는 단둘이 만나서 밥 먹는 사이로 또 가끔 술 한잔 하는 사이로 발전함ㅋㅋ과에서는 이상한 소문 풀풀 나기 시작하고 ㅇㅇ선배는 아니라고 무마하고ㅋ그래도 내가 싫지는 않았는지 거리는 안 두더라 씨.발 근데 밥먹고 술먹는 중간중간에 군대간 그 선배새.끼한테 전화와서 나 바꿔주는 거야ㅋ나는 씨.발 존나 깍듯이ㅋㅋ그래야 나중에 더 통쾌하니까ㅋㅋㅋㅋㅋ
그렇게 친해지다가 10월 말이었나 중간고사 끝나고 존나 풀어져서 ㅇㅇ선배랑 같이 놀러다님 술도 마시고ㅋㅋ시.발 군인새.끼한테 전화 존나 자주 오더라 근데 나중에는 지없는 사이에 지 여친하고 놀아주고 같이 공부해서 고맙대ㅋㅋㅇㅇ선배가 얘기를 좋게했나봐 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코웃음 침ㅌㅋㅋㅋㅋㅋ
그렇게 어울려 놀다가 어느날 비가 추적추적 오는 거 요새처럼 말고 가을비 있잖아 추적추적 내리는 거 ㅇㅇ선배랑 술 한잔 하고 데려다주는데 그날 따라 졸 이뻐보이는 거ㅋㅋ그래서 내 자취방에 가서 한 잔 더 하자고 꼬셨지 평소에 내가 워낙 예의를 잘 차려서 ㅇㅇ선배도 바로 승낙하더라고ㅋㅋ편의점에서 산사춘하고 소주 몇 병이랑 우리 집에 있는 과자랑 과일 꺼내서 먹는데 시간은 이미 새벽 두 시를 넘겼고 본능적으로 생각이 드는 거야..씨.발 오늘이다!
취업얘기 임용시험얘기 잡얘기 하다가 내가 슬쩍 옆으로 갔어ㅋㅋ쫌만 쉬었다 먹자고 글구 티비켰다? 티비 좀 보다가 시.발 못 참겠는거야ㅜㅜ진짜 과에서 세 손가락 안에는 들었어 그 선배가ㅋㅋ몸매도 반탈김치급이고ㅋ완전은 아니야ㅋㅋㅋㅋㅋ암튼 티비 보다가 시선을 옮겨서 그 선배 뺨을 지긋이 봤어 시선고정하고 근데 ㅇㅇ선배도 티비 보고있다가 내가 계속 보니까 나한테 시선 돌림 그렇게 말 안하고 3초 정도 봤어 난 시.발 리모콘으로 티비 탁 껐음ㅋㅋㅋㅋㅋ
그 후로는 게이들도 예상하지?바로 포풍키스 ㄱㄱ했지 진짜 남친 군대보낸 여자들은 뭔가 좀 더 쌓여있나봐 혀가 씨.발 진짜 존.나 타 아주 그냥 불타ㄷㄷㄷ그렇게 입 맞추다가 내가 윗도리 벗기니까 그 선배도 내 티셔츠 위로 올림 군살없이 매끈했어 자기 관리가 철저했나봐ㅋㅋㅋㅋㅋ바지 벗기고 브래지어 벗기는데 시발 완탈김치까지는 아니고 반탈김치 정도 유.두가 작은 거 말고는 핑두에 아주 시발 진짜 지금 생각해도 풀발* 씨.발ㅜㅜ브래지어 벗기니깐 막 가리더니 귀엽게 손으로 전등 가리키는데 씨.발 진짜 누나지만 존.내 귀여웠어ㅋㅋㅋㅋㅋ
불끄고 다시ㄱㄱ했지 팬티 벗기고 나도 벗고 서로 아무 말도 없어 아주 그냥 그 때는 본능의 동물인거야 씨.발ㅋ물빨하니까 ㅇㅇ선배도 존나 금방 젖어 그래서 도킹하려는데 선배가 잠깐만 이러더니 날 눕힘ㄷㄷㄷ진짜 평소에 그렇게 안 봤거든 남게이들아 여자얼굴 청순한 거 너무 믿지는 마라ㅋㅋㅋㅋㅋ시.발 내 껄 빨아주는 데 영혼까지 빨릴뻔 했어ㅜㅜ아플 정도로 시.발ㄷㄷㄷ다시 선배 눕히고 포풍돌진! 하 시발 내가 처음은 아니었거든 1학기 초반에 씨씨도 했는데 걔랑 비교하니깐 진짜 명기가 따로 없더라 글구 이 선배가 생긴거랑은 다르게 존.나 적극적이야 씨.발 삼십분 전까지는 진짜 아주 친한 선후배였는데 그 때는 그 선배가 올라가서 하고 내가 리드해서 뒤로도 하고 시.부.랄ㅋㅋㅋㅋㅋ진짜 천국이 따로 없더라
그렇게 존나 ㅍㅍㅅㅅ하고 누워서 얘기했지 ㅇㅇ누나 사실 속으로 계속 좋아했다고 그니깐 암말 안 하고 나 꼭 안더라 그렇게 꼭 끌어안고 잠들었거든ㅋㅋ내가 씨.발 존.나 나쁜 새.끼인게 그 와중에 애들이랑 계획이 생각남ㅋ나는 절대 그런 놈이 아닌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 준비함 ㅇㅇ선배 깨워서 씻는 동안 같이 밥 차려놓음 커피도 마시고 잠깐 쉬는데 시.발 젊은 혈기가 어디 갈리 없잖아 어차피 토요일이고ㅋㅋㅋㅋㅋ바로 또 달려들었다ㅋㅋㅇㅇ선배도 거부 안 하고 받아주더라 대낮부터 또 파워ㅅㅅ! 끝나고 그 선배 옷 갈아입으러 갔다가 다시 우리집 와서 일요일까지 있다감 물론 주말 내내 거의 벗고 지냄ㅋㅋㅋㅋ
시발게이들아 여자 얼굴이 꼭 청순하다고 해서 그런 부분까지 청순할 거라는 생각은 버려ㅋㅋ아 시발 글구 나랑 ㅍㅍㅅㅅ중에 개.새.끼선배한테 전화옴 씹고 씹는데 계속 오는 거야ㅋㅋㅋㅋㅋㅋ엎드려서 전화받고 나는 뒤에서 존.나 박아댐ㅋㅋ게이들아 ㅅㅅ중에 꼭 전화받게 해봐라 존나 재밌닼ㅋㅋ전화받는 눈치가 그 새.끼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는 것 같더라ㅋ당연히 ㅇㅇ선배는 부인ㅋㅋㅋㅋㅋ나는 속으로 존나 통쾌해했지ㅋ씨.발.새.끼야 니 여친 내가 지금 먹는 중ㅋ
그날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고 일주일 있다가 그 개.새.끼한테 이별통보함ㅋㅋ물론 그 일주일 동안에도 존.나 포풍ㅅㅅ했지 전화하고 그 병.신.새.끼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겠지??씨.발.새.낔ㅋㅋㅋㅋㅋㅋ
ㅇㅇ선배랑 계속 잘 만나면서 밤에는 파워ㅅㅅ하고 지내다가 ㅇㅇ선배가 그 씹.쌔.끼 전활 안 받으니깐 이제 나한테 오네?글고 연락통을 통해서 나랑 사귀는 걸 알아낸거야ㅋㅋㅋㅋㅋ씨.발 모르면 병.신이겠지만ㅋ
처음에 ㅇㅇ선배랑 같이 있는데 나한테 모르는 지역번호로 전화가 왔어 04뭐였나 암튼 받아보니깐 모르는 새.끼가 갑자기 욕을 퍼부어 근데 존.나 웃긴게 조용조용 퍼붓는 욕 있잖아ㅋㅋㅋㅋㅋ알고보니깐 그 때 짬이 안 되니깐 전화할 때 지 선임도 있고 하잖아ㅋㅋ그래서 큰 소리도 못 치고 찌질찌질하게 나한테 조근조근 욕을 했던거임ㅋㅋㅋㅋㅋ병.신.새.낔ㅋㅋ
나한테 이 씨.발.새.끼야 개.새.끼.야 씨.발 니가 나한테 그러냐 그러는데 ㅇㅇ선배가 나한테 누구냐고 물어봐ㅋ그니깐 나는 별거 아냐 이러고 전화기에 대고 ㅋㅋㅋ이런다음 전화 끊고 다음에 걸려온 건 안 받음ㅋㅋ
ㅇㅇ선배 집에 데려다주고 저녁 다 되서 전화가 또 왔어ㅋㅋ그 전에 부재중 전화가 열 몇통ㅋㅋ이새끼 똥줄이 타긴 탔나보짘ㅋㅋ군인이라서 더 그랬을거야ㅋ지만 볼 것 같던 여친이 두세달만에ㅋㅋㅋㅋㅋ
암튼 집에 와서 전화받으니깐 그새끼 이제 날 타일러ㅋㅋㅋ나한테 하는 말이 니가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걔 놔줘라 나중에 내 얼굴 어떻게 보려고 하냐 지금 놔주면 없던 일로 하겠닼ㅋㅋ지금 군인인 새.끼가 병.신.새.끼ㅋㅋㅋㅋㅋ그래서 알았다고 그러고 미안한데 삼십분 있다가 다시 걸라고 했어ㅋㅋ글구 나랑 같이 계획 짰던 친구들 다 우리집에 모음ㅋㅋㅋㅋㅋ한 새.끼는 벌써 관심이 식어서 나중에 얘기해달라고만 하고 여친 만나느라 바쁘대서 나랑 두 명만 모임ㅋㅋ
그 병.신 선.배.새.끼한테 전화끊고 정확히 삼십분만에 전화가 다시 오더라 씨.발ㅋㅋㅋㅋㅋ존.나 급한거지ㅋ내가 자비로운 줄알았나봄ㅋㅋ그래서 내가 알았다고 그러고 ㅇㅇ선배 바꿔준다고 그러고 내 친구 바꿔줌ㅋㅋㅋㅋㅋ
내 친구 전화 바꾸자마자 그 선배한테 야 이 씨.발.새.끼야 시전ㅋㅋ진짜 내 친구 그렇게 욕하는 건 1학년동안 첨봤었음ㅋㅋ개.같이 욕을 퍼붓고 다른 친구 바꿔줌 근데 이 시.발.새.끼는 나 끌여들여서 내가 ㅇㅇ선매 몇 번 먹었는지 아냐고 맞혀보라고 이지.랄ㅋㅋㅋㅋㅋ스무 번? 스물 한 번? 존.나 객관식으로 답을 유도하는 거야ㅋㅋㅋㅋㅋ나랑 친구는 씨.발 존.나 통쾌해서 방바닥 데굴데굴 구르고ㅋㅋ그 선배새.끼는 거의 울먹거리더라ㅋㅋㅋㅋㅋ그리고 나 바꿔서 내가 거기다 대고 소리지름ㅋㅋ 야 씨.발! ㅇㅇ이 존나 맛있더라ㅋㅋ이렇게 맛있는 애를 니 혼나 처먹고 있었냨ㅋㅋ이지랄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그새.끼 탈영 안 한게 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욕 돌림빵으로 존.나 퍼붓고 끊으니깐 그 후로 나한테 전화 안 하더라 근데 ㅇㅇ선배가 나랑 같이 있는데 ㅇㅇ선배 폰으로 오는 거야ㅋ내가 받아서 다른 쪽으로 간 다음에 선배새.끼한테 야 나 지금 ㅇㅇ이랑 존나 집중하고 있으니깐 나중에 걸어 이지랄ㅋㅋㅋㅋㅋ그 후로도 몇 번 더 왔는데 ㅇㅇ선배가 안 받았다더라곸ㅋㅋ
아 글구 겨울 다 되서 그 새.끼가 무슨 휴가를 나와서 우리 조지려고 친히 지방 내려와서 집합시키려는데 다들 쿨하게 쌩깜ㅋㅋ남자동기새.끼들이야 어차피 군대갈 거라서 막나가자고 했지 뭐ㅋ다들 내 편이었고 그새.끼를 존나 싫어했으니까ㅋ난 엠티에서 ㅇㅇ선배랑 숨어서 열심히 ㅍㅍㅅㅅ했지 다행히 집 문은 안 부숴놨더라ㅋ헌병대가 무서웠나봄ㅋㅋㅋㅋㅋ
세 줄 요약
1. 대학교 1학년 입학했는데 군대 안 간 2학년 선배새.끼가 1학년 새내기남자들에게 자주 민주화시도 함
2. 분노한 나와 내 친구들은 작당한 끝에 내가 그 선배 군대간 사이에 그 선배 여친 꼬셔서 ㅍㅍㅅㅅ?? ? 그 사실을 안 선배는 멘붕 3. 군대에서 나한테 전화걸길래 친구들 모아놓고 그 선배 전화 받아서 돌림빵으로 그 선배 민주화시킴
이건 후기+
나도 겨울되서 군대가고 ㅇㅇ선배는 나 기다려줬음 존나 신기하지?ㅋㅋㅋㅋㅋ날 존나 좋아하긴 했나봐ㅋ군대 갔다와서도 만나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존나 대단한게 나 군대에 있고 그새.끼 복학하고 마주쳤는데 둘 다 서로 쿨하게 쌩깐 모양이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나도 복학해서 그 새.끼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 하고 서로 쌩깜ㅋㅋㅋㅋㅋㅇㅇ선배도 졸업해서 거슬릴 게 없지 뭐 씨.발ㅋㅋ내 여자동기들 4학년에다가 내 동기들도 복학했는데 겁낼 거 있나ㅋㅋ암튼 2학년인데 군대 안 간 새.끼들아 새내기남자들한테도 쫌만 잘해줘라ㅋㅋ여자한테만 잘해주지 말고ㅌㅋ나중에 나처럼 통수때리는 후배 생김ㅋㅋㅋㅋㅋ아! 내가 성골 **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