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우의 육아일기 -
오늘은 남자에대해 한번 얘기해볼까?
아버지가 생각하는 남자란 우선 듬직해야돼
무직한 무언가가 있는...
의리.. 정의감.. 사려깊음..배려.매너는 기본이고
타인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는 존재감을 가져야 한다.
가볍지 않고 함부로 입을 열지 않고,
거기에 낭만과 유머를 가지고 있다면 더 좋겠지
꿈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남자.
진정한 멋진 남자란다
아버지가 자주 일 때문에 집을 비우면 엄마는 너에게
의지할꺼야
너에게서 아버지의 듬직함을 느끼고 싶어할꺼야
넌 또 다른 나니까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깡찌야
오늘은 아버지가 기분이 참 좋다
잘자라 내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