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게시물중에서 외국에서 파는 사탕이라는 게시물을 읽고 글올립니다
짱공가입후 첨올리는 글이라 떨리긴 하네요.
미국 출장중인데 같이 일하는 공장에 제가 아는 젊은 미국애가 정말 진짜라고 호들갑떨길래 먼가 하고 가서 봤더니
왠 전갈이 떡하니 캔디안에 있어서,,,
장난감인가 아님 가짜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진짜 전갈 캔디같다는.....
신기하긴 해서 제가 사진한장 찍으니 진짜 전갈이라며 웃으며 자기입으로 우물우물 가져가서 빨아먹더라고요..
정말로 파는건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 우엑~ 하고 했던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