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배와 여자는 몇번 잠자리를 한 정도이거나 사귀기 전 호감단계에 정도로 보임 일단 여자는 후배K씨에게 마음이 있음 2. 후배가 박시후한테 잘보이기 위해 술자리를 마련 (아마 후배K씨는 이미 박시후에게 오늘 좋은밤 보내게 해주겠다고 말했을꺼임) 여자는 좋아하는 오빠가 부르고 연예인본다고 좋다고 나가서 술먹음 3. 박시후 집에 가면서도 오빠K시가 있으니 안심하고 들어감 (차에서 내려 업어달라고 한것도 그냥 오빠K등에 업히고 싶었을수도) 그 날 박시후와 여자가 잤고 여자는 박시후를 좋아하지 않아 꺼름칙했으나 뭐 하룻밤 정도야 그냥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함(쿨함) 4. 하지만 여자가집에 돌아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후배K씨가 술자리를 불러낸 것부터 박시후와의 잠자리까지 모든게 계획되었고, 그게 후배K씨가 자기 연기좀 시켜달라고 박시후에게 한 조공이었음을 느끼고 자신을 이용한 둘에게 빡침 5.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아는 마담언니에게 연락함(10억 얘기) 또다른 지인 C씨에게 이 이야기를 하고 C씨는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 사장에게 연락함 (그게 바로 박시후 전 소속사이자 예전 유진박 강금 소속사) 재계약을 안 한 박시후에게 악감정이 있었던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이먼트 황대표는 A씨를 만나 소송을 도와주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