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랑 스.파를 했으니(빼먹은 애들은 나중에..) 슬슬 철권
1 헤이하치 미시마
철권 6까지의 모습이다 그런데
오미 태그 2에서 회춘 근데 너무 안어울림 머리
미시마 가문 패륜역사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는 인물
애비는 가두고 아들은 던지고
하지만 철권5의 샤오유 엔딩을 보면 또 그런 것도 아닌 듯 하다. 물론 개그, 서비스성 엔딩이므로 의미는 없다
의외로 카즈야를 좋아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또한 카즈야를 낳고 죽은 아내 카즈미는 매우 사랑했다.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철권2 헤이하치 스테이지를 잘 살펴 보면 헤이하치 본인이 수련 중 끄적인 듯한 낙서를 볼 수 있다. 내용은 우산 밑 헤이하치♡카즈미. 공식설정으로도 여성에겐 무척이나 신사적인데다 로맨틱한 사나이라고 한다
아들에게 죽을 뻔한 후로는 그저 자신을 위해 더욱 강해지려 노력중. 미시마 가문 특유의 데빌 유전자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반인은 진작에 초월했다. 아들이나 손자놈은 데빌 유전자에 의지해 살아났지만 이분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단련된 육체만 가지고 온갖 수라장을 헤쳐나왔다. 2편에서는 데빌화한 카즈야도 떡실신 이 때 카즈야의 데빌화를 목격한 이후로 데빌 유전자를 노리고 있다.
카즈야 아들인 진카자마를 거두지만 이는 3편의 보스 투신을 위한 미끼였다.진이 투신을 쓰러트린후 데빌로 변신하려하자 또한 살해를 시도 관광당했다
4편에서는 카즈야를 잡으려고 대회를 개최하나 두부자가 사이좋게 진에게 작살나셨으며 둘을 기습한 잭부대를 간만에 사이좋게 부자 협력으로 물리치나 했으나 아들의 배신~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지만 강한 육체덕에 살았다 공식 스토리상은 5편은 불참한다
6편에선 숨겨진 아들 라스가등장 근데 이놈도 개객끼라 지애비에게 총을 쏴버리고 하치는 가볍게 총알을 이빨로 물어버린다. 철권시리즈의 루갈이라 할만한 보스
2 미시마 카즈야
철권의 초대 주인공. 격투게임 사상 가장 충격적인 캐릭터중 하나로, 요즘도 찾아보기 힘든 "정말로 악랄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소년 시절 '너에게 과연 미시마 재단을 이을 자격이 있는지 알아보겠다'는 부친 미시마 헤이하치에 의해 절벽 위에 내던져졌다. 가슴의 흉터는 이 때 생긴 것이며 가까스로 살아남아 부친에 대한 증오를 불태웠다.결국 1편 결승전에서 친아버지인 미시마 헤이하치를 쓰러뜨린 뒤 절벽에 내던지고 썩은 미소를 지으며 철권의 엔딩데빌 인자를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하나. 데빌 인자는 할아버지인 미시마 진파치에게 물려받은것.1편에선 폴피닉스와 라이벌이였다철권 2에서는 북해도에서 독립국가를 건설하고 자신의 패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 게임중에는 중간 보스로 등장, 패하자 이번에는 데빌로 각성해서 덤비지만 결국 아버지인 헤이하치에게 패배한뒤 용암속으로 던져졌다. 그러나 그 전에 동물보호협회에서 파견되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카자마 준을 기이하게 여기고 즉흥적인 관계를 가진다. 그외엔 다른관계가 없었지만 한방에 파워임신그리고 스토리상 19년의 공백 후에 철권 4에서 G사의 유전자 기술로 부활했다. 부활한 카즈야는 자신의 데빌인자를 해명, 이분된 자신의 의식을 통합하여 그힘을 온전히 손에 넣는다면 미시마 재벌의 타도 역시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 그리고 G사에게 자신의 육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협력을 얻어내 함께 데빌인자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카즈야의 유체가 G사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 헤이하치에 의해 연구소가 철권중에게 급습당하여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버린다. 분노한 카즈야는 그자리에서 철권중을 박살내고 '네놈에게서...모든 것을 되돌려받겠다!'는 전언을 헤이하치에게 남겼다. 이후 개최된 철권 대회에서 전언처럼 헤이하치를 박살내기 위해 출전하지만 헤이하치 편에서 쓴대로 4대회에서 두부자가 사이좋게 진에게 관광.5에서는 G사가 자신도 함께 없애버릴 속셈이었음을 알고 분노하여 철권대회로 향한다. 거기서 브루스 어빈과 재회하고(예전부터 카즈야의 심복)대회의 뒤에서 암약하여 G사 내부의 배신자들을 숙청하며 G사의 실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6에서는 아들이 이끄는 미시마 그룹이 파죽지세로 세계 정복을 가속시켜 나가자 자신 이외의 다른 누군가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 그는 여론을 선동하여 잔존세력을 규합, G사를 중심으로 한 반대세력을 구축하여 미시마그룹과 전쟁을 벌인다. 그리고 G사의 발언권이 충분히 강해졌을 때 쯤 그는 진의 목에 현상금을 걸고 이에 대해 미시마그룹이 철권대회를 개최하자 바로 출전한다. 엔딩에선 데빌 진의 시체를 들어올리며 최강으로 등극하지만 어디까지나 카즈야만의 엔딩 보나스로 데빌카즈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