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신혼 여행을 갔어요.
좋은 호텔에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글쎄 흑인 벨보이가 너무 멋있어서 여자가 그만 뿅~ 가고 말았어요.
흑인 벨보이와 한번 하고 싶어진 여자:
"여뽀- 나 오늘 파란 콘돔 아니면 안 할꼬야. 빨리 파란 콘돔 사와!"
남편 : "어, 어 아라쏘, 여보!"
(헐.레.벌.떡..)
남편이 나간 사이 벨보이를 불러 한탕 진하게 끝낸 여자.
뒷처리까지 말끔하게 끝내고 있을 무렵...
남편: "헉-허억-! 여보 여기 사 왔어...근데 파란색은 없고 까만색만 있어.
이걸로도 괜찮겠지...?"
여자: --+"그래요,"
그리하여 둘은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뒤로 점점 배가 불러 태어나게 된 그들의 허니문 베이비...
왠일인지 살결이 거무튀튀한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10살이 되던 해 어느 날...자신의 모습에 의아함을 품은 아들...
"아빠! 난 왜 이렇게 살이 까매~~?!"
아버지 : (한숨을 길게 쉬며-) "휴우우우우~~~~~~!!"
"시끄러 이새꺄---너 자칫 잘못했음 스머프 될뻔 했어,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