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둔 엄마가 있었다.
하루는 아들이 성적표를 가지고 왔는데 0점이 아니던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난 엄마는 아들에게 말했다.
" 얘야.. 너가 다음 시험에서 70점 이상만 맞는다면 엄마가 너가 사달란 것을 다 사주겠다.
하지만 너가 70점을 넘기지 못한다면 넌 더이상 엄마의 자식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중학생 아들은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시험 당일이 되었고 아들은 학교에 가서 시험을 쳤다.
시험을 치고 들어온 아들에게 엄마는 물었다..
" 얘야.. 시험은 잘 봤니 ? "
그러자 아들이 하는말..
누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아 우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