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환자가 말하는 증후군의 실체

나비효음 작성일 13.03.20 2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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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본은은 남자형제 형 동생 이므로 이글자와 상관이 없습니다.

     

    요새 대두되는 근친 성폭행 문제와 인터넷에서 난무 하는 문제

     

    그리고 제 주위에 있던 사람이 실제 느꼈던 감정과 체험  약간 순화해서 글을 적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설마 하는 생각도 있지만 혹시 모르는 진짜 잘못된 형성관계에 대한 안타까운 시선에 조바심에서 글을 올리니 괜한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 여동생 누나의 환상.!:

     

    우선 이 문제는 상당히 태어나고 어린나이에 자아가 조금씩 형성되는 3살쯤에서 형성되는 이야기 입니다.

    요새 인터넷을 보면낚시인지 아니면 진실인지 모르는 시스콤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우선 이글을 보면 8:2 정도로 거짓과 진실을 나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필자 주위에 있는 어떤 환자도 실제로 시스콤때문에 괴로워 한적이 있으며 본의 아닌 신체 접촉에 죄책감에 괴로워 하며

    현재 멋진 청년이 되었음에도 과거의 죄악에 트라우마가 생겨 술을 마시다가도 그 핏줄이 이어진 여자 형제를 보면 술에 취해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기도까지 하는 모습을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보통 연인이 감정->신체접촉->몸 정(?) 이 대부분인 케이스나

     

    시스콤의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1.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성에 대한 충동이 빨리 찾아온다

    집안에 여성의 몸이 존재하는 사실을 인지하고 본격적인 사춘기가 오기전에 남성의 몸은 훨씬 성적인 충동에 사로잡힙니다.

    요새 잘먹고 잘사는 덕분인지 현재 대한민국의 아행들은 성장이 빠릅니다.

    당연히 남자들은 존슨 발달도 빨리 되기 마련 본격적인 감성정 성장인 사춘기가 찾아오기도 전에 아행들은 성적인 충동 감정에 휘말리게 됩니다.

     

    문제는 이쯤부터 시작됩니다. 이때는 장난이 대부분인 남자 아이들이기 때문에 신체 접촉에 무리없이 장난으로 하게 됩니다.

    여자아이들의 존슨 구경 남자 아이들의 여자 몸구경 부모님들이 남매들끼리 같이 목욕도 시키고 물놀이도 가고 자아 성장이 아직 느리겠지 하는 하는 마음에 상관없이 함부로 놔두는 성향이 강합니다.

    본격 사춘기가 오기전 남자들은 당연히 신체접촉에 무리함없이 과감히 접촉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2. 어렸을때부터 이루어 지지않은 교육  바로 성교육  부모세대의 책임

     

    모든 부모님들은 상관없이 남매끼리 목욕하고 껴안고 이러는것에개의치 않는다는 점에 첫번째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여동생이 동생이나 오빠 존슨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고 어린아이들은 신기한 마음에 손을 댄다든가 남자아이들도 당연히 자신과 다름 신체의 시스터에게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모든 아이들은 호기심이 강하며 호기심이 강하면 손으로 터치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민감한 곳이 있으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방치하거나 혼을 내기 마련입니다.

    방치하면 아무렇지도 않구나 하고 아이들은 인지하게 되며 혼을 내면 그 순간엔 조용할지 모르나 오히려 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들이 3년 4년후에  문제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럴때 중요한것은  나긋하게 타이른다든가 여동생이나 오빠 누나나 남동생은 서로 소중한 부위이니 지켜주던가 하는 예절 교육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예절 교육 만큼은 절대로 뒤쳐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명감에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아닌경우도 있지만 우애를 돈독하게 지내오면 어렸을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다소 거칠진 몰라도 서로에대한 존경심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금에는 어렸을때부터 이상한 교육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바로 말도 안되는 영어 교육 수학 교육 영재 교육입니다.

     

    자아가 형성되기전에 바로 우리가 공부해야 할것을 먼저 접하게 되니 그곳에 재미를 느끼고 가족에 대한 인식은 한발 물러나게됩니다.

     

    이러한 상태로 성적인 호기심이 찾아오면 어렸을때 궁금하지도 않던 남매에 대한 궁금증이 형성이 되기 시작하면

     

    이러한 기본 교육이 되있지 않은 상태에서 청소년 시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몸을 눈으로 보면서 자기 자신이 직접 보고 함으로서 교육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 윤리가 인식되어지지 않고 도덕성 역시 제대로 자리잡히지 않음으로서 어긋난 상태로 서로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것이 제일큰 문제점중 하나입니다.

     

    2. 너무 확대된 인터넷 및 미디어 접촉

     

    요새 인터넷은 야동 야사 야설 할것없이 어린이들에게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할것도 없이.  초등학생들 사이에는 서로 유행이라도 한것인지 야동을 보는것이 유행하는것이 아니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심각하게 야동 따라하기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모든 초등생들이 다 그렇진 않지만 너무 많은 야동에 그것을 본 아이들은 당연히 야동에서 본것이 당연하게 되는 것처럼 인식하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이렇게 계속 성장하게 되면 답도 안나오는 상황이 되고요

     

    여기서 문제는 아직 성장기인 아이들에 대한 제대로된 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을 하더라도 누가 봐도 형식적인 성교육이라는것을 알정도록 형식적인 틀에 얽매이는 교육형식에 아이들은 당연히 귀담아 흘릴수 밖에 없고 보다 강렬한 자극인 야동 장면이 뇌리에 박히게 되며

     

    그 화살은 동기 여자와 성인여자 그리고 제일큰 바로 집에서 그때까지도 한방에서 자는 남매들인겁니다.,

     

    3. 지나친 개인주의 생활

     

    어렸을때 이렇게 형성이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시중팔구 바로 학원이라는것을 가게됩니다.

     

    하지만 요새 부모들은 보통 부모들이 아닌만큼 아이들에게 어마어마한 임무를 부과합니다.

     

    바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입니다. 대한민국 초딩으로서 공부와 학원 학교를 반복하게 되며  우리 어릴때처럼 얼음땡 숨박꼭칠 말뚝박기 이런것을 모르고 스트레스 받으면 생활하다가 남은 에너지분출을 모조리 바로 피씨방이나 집에 컴퓨터에 쏟아붙게됩니다.

     

    당연히 부모님 뿐만아니라. 당연히 남매역시도 함부로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제 주위에 있는 어떤 친구 역시 어렸을쩍 서로 다른 교육환경  ( 친구는 과학고 기숙사생활   누나는 음악 전공)

     

    인탓에 12살이후 5년간 만난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독방을 썼지만 간간히 보면 성장한 누나의 몸 엉덩이 가슴 부분에 눈이가기 마련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적 같이 놀던 추억도 어느새 옛날것이되고 휴대폰이 생기고 연락할 방법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연락할 건덕지가 없고

    연락하더라도 어색한 사이가 되면서 만나면 이야기가 형성되는 가족아닌 가족관계 형성이 되어버립니다.

     

    이러면서 이성에 대한 감정이 충만해 지면 바로 눈에 자주 보이기 시작하면서 뒤늦은 성적인 욕구와 감정에 휩쌓이게 됩니다.

     

    15살쯤 되면 이미 몸속에서 생성된 에너지는 충만해 져있으며 이상한 방법(자위 야동. 섹스 등등) 으로 에너지를 분출하줄 밖에 모르는 어린 청년들이 바로 이때쯤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밤에 잘때 몰래 옆에서 잔다든가

     

    손을 넣어 만져 본다는가 야동에서처럼 해본다든가 하는 이상한 분출욕구에 사로잡혀 훗날 가슴에 커다란 멍이 되는 행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공부는 학교에서 도덕성과 윤리는 인터넷과 친구들 사이에서 배워야 한다는 무의식 교육 틀이 이렇게 잡힘으로서 이때는

    가족다 라는 인식보다 여자다 라는 인식이 먼저 잡히게 되어버리는 위험한 발상이 되는겁니다.

     

     

    마지막: 실제 그 환자의 상태

     

    근친 콤풀렉스에 잡혀 군대도 갔다오고 이제 사회 구성원이 되는 20대 후반의 그친구는 현재 아직까지도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세대를 요구하는 사회 학교에서 가르치겠지 하는 부모세대의 무책임 학교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는 도덕과 윤리교육

     

    누가봐도 1순위는 공부이며 대학이며 능력이며 이성에대한 아름다운 감정과    우리가 생각하는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누는 육체적 사랑이라는 정의를 야동으로 표현해 이미 저 만치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정당하게 표출할 방법이 없는 이들이 실수 남매에대한 욕구 표출  성폭령을 함으로서 20살이 되고 남자들 경우 군대를 갔다 와 많은 사람들을 만남으로서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할때

     

    이루 말할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뒤늦게 찾아오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됨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며 평생 트라우마로 남지만

     

    이미 그렇게 (심하면 육체적 관계)를 해온 남매 콤플렉스를 이젠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남들이 하는 정상적 사회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터넷은 여동생 누나 남동생 오빠 라는 타이틀로 별 말도 안되는 애니나 만화책 미디어 글로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일 뿐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여동생과 관계를 맺었는니 오빠와 입맞춤을 했다느니 누나랑 어떻게 했다느니 하는

     

    글을 보면 역겨워 죽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이 당연한 것임에도 이 당연한것을 너무 늦었다는 사실을 알게됨으로서 본인 혼자 이겨내야하는 책임과

    상처를 받은 가족들에게는 도리킬수 없는 상황이 

     

    혹여 이글을 본 사람들이 있으면 그 누구도 인성과 윤리 교육이 필수이며 사람들에게 왜 사명감이 필수이고 요구되는지

    교육하며 알려주고 훗날 자기 2세들에게도 알려주어 무리없는 가족생활을 해야 함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한번더 말씀 드리지만 이것은 필자의 말이 아니며 필자 주위의 어떤 분 (사생활로 정확히 기재하지니 못하겠습니다)

    의 개인 생각과 의견이니

     

    틀리면 틀릴수도 있고 맞으면 맞을수도 있는 의견이니 크나큰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짱공에 올라왔던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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