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뻔히 보이는 스토리지만 나름 재밌게 봐서 올려봅니다.
제목이 참 기발해서 기억에 더 남은 것 같아요.
이 남자의 고백은 한 두세 번만 더 하면 끝날 듯. ㅋ
** 3줄요약
1. 우연히 마주친 줄 알았지만 남자는 전부터 여자를 좋아하고 있었음.
2. 그 날부터 ㄷㄷㄷ한 선물을 하나씩 보냄 (앞니, 머리카락)
3. 어느날 선물이 없길래 한숨 돌렸지만 배달된 그 남자의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