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이중성

천국의천사 작성일 13.04.05 2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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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거리 활보…시민은 사진 찍느라 바빠


0대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동안 행인들은 이 모습을 촬영하는 데만 열중했다.

5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께 목포시 상동 길거리에서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인근 가게에서 속옷을 사서 입히고 경찰 비옷으로 몸을 감싸 파출소로 데려온 뒤 가족에게 인계했다.

20대 중반인 이 여성은 당시 울거나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으며 가족과 함께 정신병원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길 건너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은 물론 뒤쫓아가며 찍은 동영상까지 유포되고 있다.

정확한 시간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1㎞가량 알몸으로 활보하는 동안 행인들이 도움은커녕 촬영만 하고 지나쳤다는 것이다.

이런게 우리나라의 현실 입니다! 
결국엔 보호 하지 않고 사진만 찍는 현실 입으로만 나불나불 대면서  알맹이 없는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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