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현지시간,사진 위)과 12월 4일(현지시간,사진 아래) 가뭄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짐바브웨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에서 수십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빅토리아 폭포 유수량이 1977년도 수치의 60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폭포 주변의 야생동물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영국 하트퍼드셔주 왓퍼드에서 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 법사위에서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공청회가 열려 방청객들이 쌍안경으로 회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버스, 트램, 지역 철도 서비스를 담당하는 파리 교통공단(RATP) 직원들이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시작한 5일(현지시간) 파리 북역이 텅 비어 있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 앞에서 여성활동가 및 시민들이 안대를 착용한 채 성폭력에 대한 항의 및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주말 브라질 경찰의 거리파티 단속 중 시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9명이 사망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파라이소폴리스 빈민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평화를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미 하와이 호놀룰루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서 4일(현지시간) 현역 해군 병사가 총격을 가해 국방부 직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합동기지 정문 앞에 무장한 보안 요원이 서 있다.
미 뉴욕에서 4일(현지시간) 제 87회 연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이 열려 5만개의 LED가 트리를 밝히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라이츠 어크로스 캐나다'가 개막해 연방의사당의 평화의 탑에 화려한 멀티이디어 영상이 투영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4일(현지시간) 모델들이 샤넬의 메티에 다르 2019/20 컬렉션을 마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 외곽 갭톨리에서 인부들이 배에 실려있던 건축자재들을 옮기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 남부 바라에서 열린 '가디마이(Gadhimai)' 축제에서 힌두 신자들이 검을 들어올리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0회 동남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에 출전했다.
필리핀 까마리그 마을에 태풍이 강타한 후 트럭이 전복됐다.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파리의 샤트틀리 극장에서 열린 2019 풋볼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부문 최고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루 파라카스 이카 사막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첫 번째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
트럼프 탄핵각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