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온라인상에서 '잘 생겨서 추방당한 남자'의 사진과 페이스북이 화제다.
21일 현지 신문을 통해 '잘 생겨서 추방당한 남자'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오마르 볼칸 알 갈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배우이자 사진작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남성은 21일 페이스북에 자신이 잘생겨서 추방당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한 기사를 링크시켜놓았다.
해당 기사를 보면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다가오는 전통행사를 맞아 잘생긴 남성들에게 여성들이 너무 가까이 할 것을 우려해 아랍 에미레이트 출신의 잘생긴 남성 3명을 추방시키기로 한 것이다.
현지 신문은 오마르를 포함해 3명의 아랍 에미레이트 출신 남성들이 UAE의 수도 아부다비로 보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오마르의 페이스북에 방문한 누리꾼들은 "와 잘생겼다", "아랍 남자들은 다 잘생겼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로 오세요", "떠나자! UAE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해야겠다 잘생겨서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