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여자.. 미선. 그녀는 내가 첫 남자라고 했고, 뭐 믿건 말건
둘이는 사랑했다. 그리고 어느 날 하나가 되었다.
그 날 모텔방에서 그녀와 나는 막 뜨거운 첫 관계를 끝냈고,
나는 담배를 한 대 피고 있었다.
엎드려서 담배 피고 있는 내게 그녀는 착 달라붙으며 말했다..
' 오빠, 왜 남자들은 전부 다, 하고 나면 담배를 펴? '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