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억울하다..

말려군 작성일 13.05.04 1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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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측근은 현재 장씨가 부사장으로 있는 명보아트홀은 매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데

자신을 향한 비난여론에 매우 억울해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월급 받는 직원 200여명,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회사"

"축구팀 감독의 마음으로 개성 강한 직원들을 그룹화 해야한다"
"집안의 반대가 심했지만 결국 고집을 부려 독립했다.

 무모한 짓이란 걸 알지만 무모한 짓도 해봐야 뼈저리게 느껴야 안다는게 내 나름 철학"

 

대략 왜 연끊고 살려고 하는지 알거 같다..ㅡㅡ;

얘가 05년도에 인천fc에 입단했다가

부상으로 때려치고 커피사업에 대관사업에 무역업에 이것저것 손댔다고하고

직원 백여명 되는 회사도 두어번 했다가 망쳤다는 말도 있고,

끽해야 3~4년 정도 사업 했을거 같은데 다 말아먹고는

이제 공연장 부사장 하나 하고 있는거 그거 순조롭게 된다고 억울하다고??

지가 개뿔 번돈 하나 없이 누나돈으로 다 일벌려놓고는

이제야 자긴 돈좀 번다고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니. 그간 쓴 돈부터 채워놓고 억울해 해라.

조용하게 커피숍이나 식당하나 하고 말것이지...

운동선수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지가 경영을 무역을 배운것도 아니고

맨날 볼만차던애가 무슨 사장이고 경영이고 무역이야

공연이나 대관일도 지 누나인맥으로 시작했을꺼라고 보는데

결국 지능력으로 한거 하나 없는애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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