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어버이날때 큰딸한테 받은 편집니다.
태권도장에서 편지쓰기를 했다는데 엄마한테쓴거를 연필로 지우고 아빠라고 고쳐 썼네요.
아빠 한테 쓴 편진데 "엄마"로 시작해서 웃겨서 올려 봅니다.
병원 입원중인데 이런거 받으니까 힘이 나데요.. 얼른 일어 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