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코트(duffle coat)의 정의이다.
더플코트 역시 어부들의 외투에서 유래되었다.
피코트의 울 소재가 거친 바다의 바람과 바닷물을 막아주듯이
더플코트 역시 바다의 추위를 막아주는 외투였다.
벨기에의 더플지방에서 나는 원단을 사용한것이 이름의 유래이고,
세계2차대전 때 영국 해군의 방한복으로 활용되었다.
트렌치코트
트렌치 코트(trench coat)는 코트는 말 그대로(trench는 참호라는 뜻이다) 겨울 참호 속의 혹독한 날씨로부터
영국군인과 연합군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피코트
원래 피코트는 어부들의 옷에서 유래되어 영국 해군의 선원용 코트로 발전했다.
그중 수요가 가장 크다는 독일해군 피코트
닥터마틴
독일군 의무관이 불편한 군화를 개조해서 만든 신발
야상
1950년 한국전쟁당시 한국으로 파병된 미군들이 추운날씨속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보온성이 있는 재킷이 절실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것이 원조 야전상의이다.
이태리 야상
독일군 야상
프랑스군 야상
하지만 그중 제일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고 수요가 큰
미군 야상
깔깔이패딩
너무나도 유명한 깔깔이
원래 용어는 방상내피 또는 방한복 상의 내피라고 한다.
군대에서 지급되는 보급품으로 군용은 노락생이라고 하는데. 최근엔 갈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오피서 재킷
군복풍의 재킷. 오피서는 「무관;장교;사관」이란 뜻으로, 흔히 세운 칼라, 검정색, 금단추가 붙은 위엄있는 스타일이다.
파이어리츠 패션의 유행에서 나타난 것인데, 보나파르트 재킷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중세기에서 근세기까지의 군복이 모티브가 되어 디자인에 즐겨 차용하는 아이템으로 활용되었다.
그중 수요가 가장 크다는 영국 공군 오피서 재킷
보머 자켓
미공군의 비행사들이 입는 허리길이의 짧은 상의의 항공자켓을 응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주로 양가죽이나 부드러운 털의 안감을 댄 가죽자켓을 말한다.
가디건
크리미어전쟁때 영국의 육군 경기병단을 지휘하는 단정이였던 카디건 백작이 고안해서
그 이름을 그대로 붙여서 부르게 되었으며 자기 부하들이 부상을 당하였을때 머리부터 뒤집어 써야하는
스웨터 대신해 단추를 달아서 단추로 쉽게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카디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