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간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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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정희는 이승만 다음의 2대째 독재자다
2. 박정희가 암살당하자 이제 국민은 민주화가 될지 모른다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3. 전두환이 탱크몰고 등장해 3대째 독재를 시도한다
4. 전국에서 난리가 났고 전두환 물러가라는 데모를 한다
5.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위였고 5월17일 정점을 달해 시위대가 청와대까지 밀고 들어가기 직전까지 간다 그러나 시위지도부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고 판이 커지자 자진해산 해버린다
6. 엄청 식겁한 전두환은 계엄령을 내리고 본보기로 강력한 진압을 계획하고 광주 시위진압에 공수부대를 투입한다
7. 5월 18일 광주에서 공수부대의 무지막지한 진압이 시작된다 당시 대다수 무지랭이 시민들은 강력한 언론통제로 시국을 잘 몰라 구경만 하고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시위를 했다 그러나 잔인한 진압을 목격한 시민들이 그만 때리라고 시위대에 합류한다
8. 전두환은 강하게 나가면 겁먹고 얌전해질줄 알았지만 오히려 일반인들의 합류로 시위대는 자꾸 커지기만 한다 그러자 공수부대는 중학생,노인,임산부를 안가리고 폭행을 했고 착검을 한 공수부대가 시민들을 찌르는 사태까지 발생한 다
9. 5월 21일 공수부대가 잔인해질수록 시위대는 늘어나 2만명이 되었고 발디딜틈없이 모여서 전두환 물러가라를 외쳤다 그러자 그날 점심무렵 공수부대가 시위대에게 무차별 사격을 해버린다 10 . 시위대는 눈앞에서 사람들이 퍽퍽 터지는걸 보자 눈이 뒤집혀 아시아자동차와 무기고를 털어 장갑차와 총기로 무장하 고 시가전에 돌입한다 5월 21일 저녁 계엄군은 도청에서 철수한다
11. 계엄군은 나흘간 광주를 고립시키고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 도청을 재 탈환 한다
이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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