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정서에 편승되 미화된 인물 명성황후와 이승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쪽바리들에게 시해당한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내가 조선의국모다" 이런 건 절대 없었습니다....드라마가 얼마나 영향이 큰지 알수 있죠
역사학자 10명 한테 물어보면 8명은 부정적인 업적들을 줄줄이 읊을겁니다
1.임오군란,동학농민운동 등등 사사건건 조선군인들과 백성들과 대립하고 탄압하던 게 황후입니다... 쪽바리들한테 안 당했으면 그 전에 조선 백성들이 제일 처단코자 한 인물이 명성황후입니다
2.오히려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조선을 위해서 더 나았다고 평가될 정도로 황후의 개화정책은 일관성 없이 흘러갔습니다. 쪽바리와 거리를 둔것에 대해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청나라 군대, 러시아군대를 끌어들여 우리땅, 우리바다에서 청일전쟁,러일전쟁을 발생케 한 1등장본인입니다..
3.세도정치를 부활시켜 외척을 권력의 중심으로 끌어들였으며 사사로운 일에 국고를 써 조선의 국고를 바닥나게 한 장본인입니다
4.조선을 둘러싸고 청나라, 러시아, 일본 간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속에서 명성황후는 권력의 유지에 모든 역량을 쏟았습니다. 이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 동학농민운동의 탄압이죠. 민씨 일가는 정부의 관직을 사고 파는 매관매직을 일삼았고, 특혜를 받은 지방관들의 착취로 농민들의 생활은 피폐해졌고 동학농민운동이 발발해 농민군이 전주성을 점령하자 명성황후는 청나라에 군을 요청했고 일본군 또한 텐진조약을 빌미삼아 조선에 들어옵니다.. 두나라에 내정간섭을 하는데도 민씨정권은 권력을 이어가고자 동학농민운동의 종멸에만 관심을 쏟았죠.
어떤 분이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명성황후가 딱 한가지 잘한일은 임오군란 때 도망쳐서 백성들에게 죽지않고 후에 쪽바리들에게 죽어 왜놈들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줬다는 것.
왜놈들의 짓을 천벌받아 마땅했지만 역사는 역사대로 인물은 인물대로 제대로 투명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이승만 다들 잘 아실테니 긴말 안하겠습니다
김 구 선생님과는 아주 다른 사람.. 독립운동가?? 코웃음 나옵니다... 개인 욕심으로 하는척 했던 인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