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아키에이지에서 '무활'이라는 캐릭터로 유명함..
돈이 있어도 구하기 힘든 최고 아이템으로 무장된 캐릭터고..
대신에 유저들한테 아이템 나눔, 기부도 엄청 잘해줌...
그 유저들 커뮤니티에서 인증글쓴거임..
여시에 앞뒤상황 빼먹고 올라온거같아서 시아준수 글쓴거 전문 올림...ㅇㅇ
1차인증
2차인증
+모바일 배려
애초에 처음부터 언플질도 우리 올때부터 너희가 했었고.. 이겨도 템타령 도핑타령.. 지면 그템에 왜그러냐......
그냥 우리도 단지 이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해적생활에 지쳐 다시 시작할거 이왕이면 사람 많은데서 하자해서 넘어온거야..
우리에 대한 말도안되는소문도 너희들이 한거고..
맨날 발리고 다닌다는 식으로 글쓴것도 너희들이 시작한거고..아무잘못도 없는 저렙때..
주먹밥만먹으려 렙업하는데..마리아노플에 공성전차게 나와서 우릴 밀지않나..
뭐가그리 우리가 잘못한거니 중간중간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던건 아는데.. 우리도 똑같은 유저고 사람인데..
계속 그리 시달리게되면 감정이 상해지고 그로인해 막욕도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니?이건너희들도 마찬가지잖니?
올로가 가끔 그립다.. 참으로 정겨운 사람들이었는데..
오키드나가 참 재밌지만서도 가끔 여기엔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가싶기도해..
너희 초창기때부터 나에대한 억측과 루머., 말도 안되는 소문에. 또 그걸 믿고까는 너희들..
우린 너희한테 그 정도로 욕먹정도로 나쁜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이렇게 변하게한게 너희들일수도 있다란 생각은 안해보니.. 올로에선 인벤이 있는지도몰랐다..
내가 어쩌다 오키드나를 와서 왜 여기 인벤이라는곳을 알게되서 그냥 겜하는데도 이리도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리니지1때 이후로.. 일에만 미쳐살다가..딱히 할일도 없고 모든게 심심해서..
시작한 두번째 게임인데.. 요즘 참 몇번이고 접고싶어지네요..
어떤분이 나대지말라던데..
제가 이렇게까지 인증하게된건..
여러분들이 이상한 소문과 언플질로서.. 방어차 한 것이지.. 누굴 깔보기위해서 한게 아닙니다.
올로때부터 이런 얘기해본적도 없고.. 저또한 겜안에서 자랑거리라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안하면 거짓말쟁이 호구 만들고... 그래서 인증하네 겜에서 돈많은게 뭔 자랑이냐는식으로 또 결국 돌아오는 부메랑..
가만 생각해보세요.. 오히려 저보다 그러는 분들이 더 겁쟁이거나 위선자로 느껴지네요
부끄럽지않습니까?
그냥 한 유저로서 즐기고싶은 맘을..
오히려 왜곡하지 않아주셨음 좋겠네요
부탁합니다
참고로 준수 게이머들에게 나눔이나 아이템 기부도 엄청 하면서 해서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열폭하는애들도 엄청 많아서 욕같은거 넘 심함..
요약: 아이템이 희귀하고 무장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평소 엄청난 욕과 루머에 둘러싸임.
-> 부모님 돈으로 엄마아빠 등골 빼먹으면서 아이템구매하는 찌질이 아니냐고도 엄청 욕함.
-> 부모 등골 빼먹는 게임에만 미쳐사는 찌질이백수드립 날리고
니 애미애비만 불쌍하단식의 부모님까지 들먹이는거에(그전까진 아무리 욕먹어도 그냥 참았음)
-> 준수가 부모님 돈으로 하는거 아니고
그냥 자기돈으로 즐겁게 게임하려는데 대체 왜그러냐고 인증하게 된거..
본인이 시아준수라고 밝힌건 아니고ㅇㅇ
인증하고보니 저 차 기종이 국내에선 준수만 갖고있는차라서 유저들이 준수인걸 밝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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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여성시대라고함
다른글에선 돈으로 최고템으로 도배했지만 실력에서 개발리는..이와 관련 사람들의 반응에 빡쳐서 인증하는 연예인으로
여기글에선 해당 서버에서 유명한 캐릭터로 최고템으로 무장했으며 아이템 나눔 기부를 잘하는 멋쟁이
이후 해명글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90484.htm)
"이 일과 상관이 없는 준수 형이 표적이 돼 이 글을 남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준수 형이 가끔 게임을 즐기며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 주는 건 사실이지만 자신의 아이디는 없고 동생들이 하는 아이디를 빌려쓴다“며 ”내가 화가 난 나머지 준수 형이 가진 재산을 마치 제 것인냥 말하고 싸웠다"고 밝혔다.
결국 온라인 게임 상의 절대고수는 한류스타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 사건은 하룻밤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