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엽기라기보다는 이쁜 사진인데요...
전 반딧불 처음 본것이 논산훈련소에서 야간훈련받는데.. 그 때 조교가 이러더군요..
'어이 서울뺀질이 색히들..일제히 뒤돌아본다 실시! 니들 저런거 못보고 자랐지? 저게 바로 반딧불이다!'
오.. 정말 뭐랄까 아름답더군요, 그러고나서 최근에 무주반디박물관에서 다시 봤습니다. 그때의 기억과는 좀 다르지만
아무튼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