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최대의 마약 카르텔중에서도 가장 장악력있고 인정사정없다는 제타스.
창립멤버들이 날라다녔던 용병들이고, 볼거안볼거 다보고 산 경험때문인지
인정사정없는 일처리로 악명을 드높이는 쪽으로 루트를 택하고 결국엔 최강의 조직이 됨.
일단 공포 조직으로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시여기는게
자신들에게 안좋은 소리하면 상대방 조직이 아닌 일반인일지라도 무조건 잡아다가
무참하게 죽이고 메세지를 남김.
위 사진은 한 언론인이 제타스에 관해 나쁜 견해를 기사로 냈고 시체로 발견됨.
옆에 아무도 니들을 지켜주지못하니까 닥치고 있어라고 남긴 제타스의 메세지가 보인다.
페이스북에서 까는 글까지 잡아내서 죽이는 집요함에
결국은 멕시코의 볼드모트가 된다.
많은 멕시코인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Z 마크.
제타스의 표식.
제타는 상대방 조직에게는 정말 인정사정없기로 유명한데,
돈벌기위해 다른조직 마약질하는 10대 아이들도 남녀구분없이 죽인다.
심문해서 정보를 누설하든 안하든, 이쁘든 안예쁘든, 도움됬든 안됬든 다죽인다.
하지만 만약에 상대조직이 심문중에 원하는 정보를 술술 말했을때나, 10대 미성년자들은
한순간에 고통없이 목뒤를 도끼로 내려찍어서 죽인다.
이게 그들이 보일수있는 최대한의 자비로움이다.
만일 그들의 분노를 심하게 산 경우는
짤도 올릴수없을 지경으로 만들어버린다.
글로 표현하자면 거꾸로 매달아놓고 목자르고 시체 팔다리를 다자른다던가
얼굴피부 다벗기고 성기를 다때버려서 거리에 내다버린다던가
상상이상의 일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