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옥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남.
너무 오래됬고 구조도 비상시 대비에 너무 취약한 아파트라서 수많은 주민들은 나가지도 못하고
좁은 창문에 의지해서 구조만 기다리는 상황.
연기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가득차자
18살 소녀가 자신의 7개월된 사촌동생을 살리기 위해
좁은 창문틈새로 동생을 빼낸 후 죽을힘을 다해 붙잡고 있다.
다행히 모두 큰 사고없이 구조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