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으로 제작된 소위, 위스키 스톤이랍니다. 위스키의 이상적인 온도 섭씨 18~20도를 유지하기 위해 넣는 것이며, 얼음의 경우는 당연히 녹으면서 위스키가 희석되어 풍미를 해치죠.. 그래서 아이스커피의 경우, 미리 커피로 얼음을 얼려서 그걸 넣는 꼼수도 있구요... 이 동석은 수세기동안 천연소재 조리기구의 소재로써 사용되어온 비 다공성 물질이며 유리나 다른 기구를 긁지 않을만큼 경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화학적으로 비활성이라 음료 음식 물, 알코올, 세제 등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침고로... 이 동석은 미국산이며 유사품에 혼동해서 중국이나 남미에서 생산된 탈크(이것은 당연히 독성이 있죠.. )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제품 광고 설명을 옮겨와봤는데요... 저야 위스키를 안 마시니 뭐....그런데 설명을 보니 나름대로 일리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