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찌라시 통신
원래 박지성이랑 김사랑 사귀었고 결혼까지 갈 예정이였으나 박지성 부모가 연예인은 죽어도 안된다며 말리는데다 박지성 직접 본 김사랑 측근들이 유해진 아니냐며 외모 드립~ 놀려대 김사랑을 자극, 결국 헤어짐
화난 박지성, 평소 친하던 배성재 아나에게 풋볼매거진 김민지 아나 소개해달라 부탁
그러자~ 김사랑 자극받아 박지성에게 이러기냐며 접근. 박지성 그날 밤 유혹 이기지 못하고 모 호텔서 같이 자고 나오다 모 스포츠기자에게 딱 걸린 것임.
이에 박지성 일타쌍피 작전으로 스캔들 무마하는 동시에 김사랑 사건까지 잠재우기 위해 기자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
김사랑 사건 눈감아 주는 대신 김민지 아나 데이트 기사 특종 주겠다고 한 것
용의주도하게도 평소 자신의 소박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고려해 한강에서 김민지와 같이 DMB로 축구 중계보며 치킨먹는 서민적인 데이트로 설정해 달라는 치밀함을 보였다함
아는 사람들은 무슨 축구선수가 DMB로 축구를 보냐며, 그것도 전반전만 보다 후반전에 자리 옮겨서 본다는 것도 그렇고 청담동에 축구볼만한 까페가 어딨냐며 기사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쯧쯧댐
연예가중계 PD왈.."기사에 나온 사진 대부분 연출샷 맞다. 어쩐지 근접촬영 많고 스틸사진도 흔들린거없이 깨끗하더라.. 용준형-구하라, 종현-신세경도 데이트 사진들.. 다 스캔들 덮기 위한 거래용임.. 솔까 앞에다 카메라 몇 대 뻗쳐놓지 않고서야 저런 각도촬영 죽었다 깨어나도 힘들다... 백퍼 설정샷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