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자작곡을 듣고 이상순이 뭐라고 했느냐"고 묻는 리포터 황제성의 질문에 "너무 잘했다. 자신이 더 좋게 편곡해주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그러자 황제성이 "편곡료를 줬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편곡료를 줬다"고 답했다. 이에 황제성이 "어떻게 줬냐"고 묻자 이효리는 "사랑으로 줬다"고 설명했다.이어 이효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줬는지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