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 시리즈를 하려고 북한 김돼지 3부자를 쓰려 했는데

아무래도 뭔가 국가보안법이 두려워서 ㅋ

북한의 수용소 실태를 써볼께요

먼저 수용소란?

흔히 정치범수용소를 이르는 말이지요

정치 행위를 통해 범죄를 저지른 대상을 가두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뭐 꼴리면 잡아두는곳

나치의 아우슈비츠가 유명합니다.

그럼 수용소에 끌려가는 이유는??

소문으로 들으신분들도 많으실텐데

주 대상은 탈북하다 실패하거나

혹은 탈북에 성공한 사람의 가족.아니면 위대한 김돼지수령

욕을해도 잡혀온답니다.

예전 김일성 시절 김일성이 혹이 난것으로 유명하자나요?

혹난거 보고 혹났다고 해도 잡혀옵니다.

빵빵하네

특이하게도 저런 정치적(정치적이라 보기도 뭐하지만)목적이외에도 특이한 목적으로 운영된 수용소가 또 있는데

난쟁이 수용소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난쟁이 뿐 아니라 장애인 자체를 북한에서 매우 격리하는 듯하며

어떤 외국인이 평양에 여행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리에 아무리 돌아다녀도 장애인이 없더랍니다.

옆에 여자 가이드에게 물었습니다.

북한엔 장애인이 어째 한명도 안보입니다?

여자가 말하더랍니다.

우리는 위대한 단일민족인데 기딴게 있을리가 없지요 깔깔

당연히 외국인은 벙..........

그럼 안에선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가?

강kan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수많은 성고문 폭행과 강kan이 벌어집니다.

수용소 안에서 저 보위원들은 그야말로 생사여탈의 권한을 가진 무소불위 권력자

이쁜이들이 보인다 싶으면 새디스트 욕망이 폭주하는 거지요

그러나 안에서 여자가 임신을 하면 여자는 처벌을 받습니다

또한 임신시킨 남자도 처벌받게 됩니다.

이는 보위원이라도 적용됩니다

그럼 보위원이 선택할 것은?

너무 간단하게도 죽입니다.자기를 유혹했다면서

의외로 안에서 결혼을 시켜줄 때도 있는데 서로 맘에드는 사람이 아닌 기관측 임의대로 입니다.

노동

새벽5시쯤 기상합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 밥을 먹고 7시부터 12시까지 오전노동

그후 저녁 8시까지 오후 노동

근데 작업이 다 안됬을 경우 11시 까지 일합니다.

그리고도 안되면 뭐 ;

갖가지 방법의 고문과 폭행이 기다립니다.

반항하거나 보위원 눈밖에 날경우 처벌은?

고문방법이야 너무 다양해서 쓸수없습니다.

그중 구류장이라는 곳에 끌려가는 절차가 있는데

이곳은 식량 배급이 다른곳보다 매우 적으며(애초에 식량배급이 500그램이 안되는 옥수수) 나무를 다리 사이에 끼워 놓은 채로 있어야 합니다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죽습니다.

또한 첫 입소시 24시간 동안 꼼짝 못하고 정좌를 시킵니다.

움직이면 바로 발이 날아듭니다.

위생은 말할것 없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중노동에 폭력에 비위생에 식량마저 부족하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의외로 노인보다 젊은이들이 더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험한 노동을 강요받는 이유도 있고

또한 젊은이들이니 만큼 많이 먹고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죽는다고 하구요

노인들이 죽는 가장 큰 이유는 추위 때문이라고 하네요

난방은 당연히 없으니까요

이곳의 끔찍함은 김정일 마저 목격하고 개선을 명령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북한의 수용소 구분

수용소도 수용소 나름의 단계가 있습니다.

노동단련대

비교적 짧은기간동안 육체노동을 시킵니다.

힘들긴 하곘지만 비교적 가벼운 형에 해당됩니다.

구류장

위에서 말한 가장 무서운 고통이 기다리는 곳

교화소

정치범이나 기타 범죄자가 수용되며 그 유명한 아오지가 여기에 해당된답니다.

관리소

집중적으로 노동을 착취하며 체재를 위협하는 사람들을 수감하는 곳

완전통제구역과 혁명화 구역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완전통제구역이 더 무섭답니다

이곳은

김일성과 김정일 두 김돼지 부자의 초상화나 사진이 걸려있지 않답니다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

이러한 내용들은  

수용소 생존자로써 탈북한 신동혁씨나 김혜숙씨의 증언이 바탕이 됬다고 합니다

야인시대에 나왔던 신불출 역시 이러한 수용시설에서 죽었습니다.

현재 알려진 수용시설에서 고통받는 북한동포는 15만명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