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에 20대 중반 신입경리가 왔는데요.
환영회겸 겸사겸사 회식을하고 노래방을갔는데
술만 들어갔다가 하면 오바하는 30대 초반 대리가
술 진탕먹고는 나는가수다에서 윤도현 빙글빙글 이노랠..
흉내내려고했나.. ㅡㅡ 20대 여자왔다고 오바를 엄청한건가..
그저~ 이부분을..
그젓! 이지랄 떨더니.. 윤도현 원곡을 들으면 딱딱 끊어서 부르잖아요 악센트?줘가며..
그것도 모잘라..손가락으로 여자 경리 가르키면서 ...ㅡㅡ
에휴.... 그 담은 가사는 더 가관임..
바라만보면 있지~ 이것도 악센트줘가지고 ..
빠라만보고있지 ..
분위기 띄우려고한건 알겠지만..
그만둔 경리 당신이 채워놓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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