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악어들은 지금 남아있는 악어들보다 크기가 더 컸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대가 맞지않는 육식공룡과 라이벌로 엮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대악어들중 가장 널리 알려진 3강자를 소개할께요
1.데이노수쿠스
3대장중 하나인 데이노수쿠스는 지난번에도 소개한적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늘은 좀 재탕에 가깝지만;ㅋ
살던 시대는 공룡들이 잘나가던 백악기의 후기
미국과 멕시코가 바로 데이노수쿠스의 무대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엘리게이터와 흡사해 엘리게이터의 비율로 데이노수쿠스의 크기를 추정했을때
추정 몸길이는 12~13미터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몸통쪽이 발견되야 진짜 크기를 알수있을텐데
폭군 공룡
티라노 사우루스와 상당히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있는데
여기엔 하나 오류가 발생하며
티라노 사우루스가 등장했을 당시 데이노수쿠스는 씨가 말라갔을 시절이였기에 서로 다툴수 없었다고 합니다.
뿔까지 씹어먹을 기세
티라노 사우루스라고 오해받는 짤
알베르토 사우루스라고 ㅋ
2.푸루스 사우루스
악어계의 신성
최대 13미터까지 자라났다는 악어계에 떠오르는 최강중 하나에요
저 턱좀 보시지요
인간과 비교짤
버스와 비교해도 크면 컷지
작지는 않은 덩치
그래서 버스만한 악어라고도 불려요
물론 얘두 제대로 다 발견된건 아니라서 추정치
그래도 과거엔 20미터가 넘는다고 헀다가 하향조정된거에요 ㅋ
사실상 강의 최강자였으며 천적따윈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생대에 살았으며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망을 맞이합니다.
3 사르코수쿠스
뒤를 봐라 요놈들아 ㅋㅋ
국내 해남이라네요 ㅋ
백악기에 살던 녀석으로 악어형의 동물이랍니다
저도 얼마전까진 악어목에 속하는줄 알았는데;
화석이 상당히 상태가 좋은게 이집트에서 발견됬기에 위에 두녀석에 비해 좀더 현실적인 강자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주댕이가 요즘악어 가비알과 흡사해서
저런 주둥이론 개 ㅈ밥일꺼야 라는 안티들도 존재해요
그렇거나 말거나 크기자체는 대단합니다
두개골만 1.8미터정도
12~13미터 정도로 추정되며 무게역시 10톤가까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데이노수쿠스가 티라노와 라이벌 구도가 성립되잇는것 처럼
사르코수쿠스 역시 스피노 사우루스와 라이벌 구도가 성립되있는데
또한 시대가 겹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