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정신에 살점 도려낸 엽기살인 (http://news.nate.com/view/20130710n12316)
김장용 비닐봉투에 담긴 시신은 거의 뼈밖에 남지 않아 수사진을 경악게 했다.
심군이 커터칼로 위협해 성폭행 하려하자 A양(17)은 격렬히 반항했다. 화가 난 심군(19)은 오후 9시께 A양을 목졸라 살해했다.
A양이 숨지자 심군은 시신을 훼손해 모텔을 빠져나가기로 마음먹었다.
다시 편의점으로 가 공업용 커터칼을 구입한 심군은 이때부터 모텔 화장실에서 A양의 시신을 훼손하기 시작했다.
공업용 커터칼로는 시신을 토막낼 수 없자 시신에서 살점을 도려내 화장실 변기에 버려 흔적을 없앴다.
얼굴마저 심하게 훼손됐고 살점이 대부분 떨어져나간 뼈는 20여개 조각으로 나뉘어 졌다.
이 과정에서 공업용 커터칼 칼날이 3개 정도 부러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단독주택인 집 마당에 있는 컨테이너 안 장롱에 A양의 시신이 든 비닐봉투를 넣어뒀다.
경찰은 심군이 변기에 버린 시신 일부를 찾기 위해 사건현장 정화조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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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중에 엽기..교생사건과 더불어 나를 충격에 빠지게 한....
저런 놈들은 정말 똑같이 살점 발라서 죽여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