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주인공 가츠의 모습
성 안에서의 혈투 중 적진의 30인베기 바즈소가 등장 ! 무참히 수박 쪼개기를 시전하는 위용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즈소의 도발에도 나서려는 이 하나 없고... 그렇게 발리기 직전의 순간 !
위풍당당하게 한 소년이 등장하게 되는데...바로 주인공 가츠!
체급따윈 개나줘버린 맹렬하게 공격을 퍼붓는 소년 가츠 모두 그의 패기에 놀란다
바즈소를 썰어버린 소년 가츠덕에 성을 함락할 수 있었던 용병단은 가츠에게 진급과함께 두둑한 수당을 줄테니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지만 가츠는 거절한다...
이때 이를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용병단 매의 단과 매의 단장 그리피스다.
또 다시 목적없는 여행길을 떠나는 방랑소년 가츠
그에게 정체모를 무리들이 습격해온다. 담담히 싸울 준비를 하는데...
쉽게 썰어버리는 일당백의 가츠
정체모를 도적단은 소년 한명에게 무참히 썰려나가는데.
도적단은 사실 용병단 매의 단, 가츠의 수당을 가로채려 습격했는데.
발리는 꼴을 보고 있자니 답답한 단장 그리피스가 부단장 캐스커에게 나서라고 말한다.
굳이 자기가 나가는 이유를 납득 못하는 캐스커.
이내 캐스커가 나서게 되지만. 역시 발린다.
알고보니 여자?!
싸움 잘하는 여자 대장도 소년대장부 가츠에겐 힘을 쓰지 못한다.
캐스커가 죽음의 기로에 선 순간 모습을 보인 매의 단장 그리피스
그리피스에게 공격을 하지만 손쉽게 저지당한다.
빛의 속도로 반격을 가한 그리피스.
당황한 가츠...점점 기력을 잃는데...
그리피스...사실 엄청난 미소년이다... 소년이다 여자 아니다 ㅡ,.ㅡ
무의식 중에 살아난 과거의 기억... 그렇다 가츠는 전쟁터 속에 죽은 창녀의 뱃속에서 태어난 전쟁 신생고아였다.
그런 그를 용병 감비노가 거두고 아주 어린 나이부터 혹독한 훈련과 함께 전쟁용병으로 키워 돈벌이를 해왔던 것이다.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등...등짝을 보자 !!
그런 어린 양 가츠를 감비노는 동료 미친 변태 싸이코 게이에게 은화 3닢에 팔아 가츠의 등짝을 팔아 넘겼다...
후에 전쟁 불구가 된 양아버지 감비노는 미쳐버려 가츠에게 꼬장을 피우다가 가츠의 실수의 칼부림으로 죽게된다.
이 여편네가 왜 내 옆에?!
그리피스의 명령으로 다친 가츠를 위해 캐스커는 사흘을 저러고 있었다...홀딱 벗고...
자신의 말을 죽인 것도 빡치는데 그리피스의 호의가 납득이 안가는 캐스커는 가츠를 매우 못 마땅해한다.
그리피스는 가츠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매의 단을 소개한다
그리피스는 가츠에게 매우 게이스러운 호감을 표시(게이는 아니다.)하고 매의 단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이를 엿듣고 열폭하는 캐스커...
사진 개수 제한 있군요... ㅡ.,ㅡ 재미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장난아닌 귀차니즘이네요...
아무튼 시간 나는대로 계속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