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전혀 거짓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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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는 영화리뷰 ,운영자 추천을 받은 회원입니다 . 후훗 -_-v (더테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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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아는 사람(친구)의 일화이기도 해요.이 이야기는 친구의 아내에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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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랑 아내가 영화를 보러나갔는데, 줄을 많이 서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 > 남편 > 외국인 여자
그영화는 아이언맨3 였다고 합니다.
암튼, 줄 잘서고 있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많이 밀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들 밀착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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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남편앞에 있던 외국인 여자가, 긴장을 하는 척 손을 어깨쯤으로 양손을
들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아내는 생각했데염. 근데,...
그 외국인 여자가, 혼자 영어로 뭐라뭐라 말하는거에요. 못알아들음요.
남편은 당황해서, 어깨를 톡톡 건드리며
"what?!"
했나봐여...여자가,,, 비명을 지르드래요.
남편이 놀라서, "what the fuck!" 했더니,
외국인이 " dont shoot, dont shoot ' em "
하는겁니다. 쏘지말란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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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랬습니다.
내 친구말로는 " 주머니에 손넣고 있었고, 차열쇠를 만지고 있었는데, 뒤에서 미는 바람에"
"주머니, 열쇠가, 앞의 외국인 엉덩이를 찌른것이죠."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듣고 웃겨 넘겼는데,
제친구가 따로 담배를 피면서 하는말이,
앞에 외국인이 엄청 쌔끈했다는데...
자기 말로는, 자기 물건이 켜져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여러분들도 그런적있나요?
"머.쓰.윽" 했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