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유럽 여성들의 결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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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한국유학 생활중 한국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한 이다도시.
하지만 프랑스와는 다른 한국의 결혼문화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던 이다도시.
프랑스는 혼수라는 문화가 없어서 그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렸다고 한다.
하지만 혼수 문화를 따지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게 더 중요했던 이다도시.
생소한 한국의 결혼문화에 대하여 그자료를 스스로 수집하여 프랑스에 계신 부모님께 보내 설득시켰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혼수를 감당하겠다고 했다고 한다.그래서 자신의 주식을 정리하고 프랑스 은행에서 4천만원을 대출받아서 본인이 모든 전세금을 부담했다고 한다.
전세금은 모두 자기가 마련하고 명의는 신랑이름으로 하였는데 그 이유는당시에 이다도시가 한국국적이 아니라서 세금 및 기타 등등 절세를 위해서그렇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본인이 일하면서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의 프랑스 신혼부부가 결혼하는 이야기를 하는 이다도시
프랑스에서는 부모의 도움을 바라지도 않고 부모가 해주지도 않는다고 한다.프랑스는 전세는 없고 거의 다 월세인데신혼부부들은 월세에 살면서 서로 힘을 모아 나중에 집을 장만하기 때문에서로 부담이 없이 부부의 힘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하여 갈등없이 잘산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선진국 독일녀가 김치녀에게 일침하는 내용
선진국 여성들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도 도우며서로 잘 살아가려는데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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