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의 주입식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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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이거 보고 어느정도 러브라인 예측 될때쯔음 잘못된 로망스 주입의 낌새가왔어
여기선 버젓히 남성 '고등학생' 이랑 골드미스 노처녀랑 연애를 하는 시나리오인데
이 드라 마 뜨고나서부터 방송계에서도
"요즘은 연상 여자 연하 남자 커플이 대세죠~" 라며 언플 하고 잇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모X칸은 망가번역하고 징역 5년 처벌받고
고로리는 미성년자 만나고 패망했지만
버젓히 노처녀랑 고삐리의 사랑얘기를 그려내는건 문제가 아니란 인식을 무의식중에 심어주는 드라마라는게 아이러니하다 .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면 안되겟냐? 라고 할수있겟지만
만약 중년남성과 여고생의 사랑이야기라면 언론에서 아~ 그렇구나! 하고 가만히 뒀을까..??
아무리 결혼못한 노처녀들 시집보내려 드라마나 방송계로 어필하면서 언플할려고하는데
남성이 미성년이랑 교제시 원조교제라 하고 온갓비난에 쌍욕을먹고 법에 구속되는반면
왜 노계가 어린 남성이랑 교제되는 드라마는 떳떳히 로멘스로 칭해지는지 모르겠다.
정말로 무의식중의 남성인권 탄압과
남여평등을 주장한 반 남성인권 차별적인 언론이나 사회 분위기는 사라져야한다고본다.
진짜 제3자의 입장에서 봐줘
내가하면로멘스,니가하면 불륜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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