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학년 때 이야기입네다
당시 등산과 사진을 좋아했습네다
학교를 마치고 금요일 저녘 강원도 산들을 탐험하려고 산에갔더니 고라니를 보았습네다
고라니를보고 아 강원도 산은 시골산이라 동식물들이 많구나 하고 돌아오는 중 밭에서 뱀을보고 돌로 때려서 기절시킨후
목따고 구워먹었습네다
집에와서 강원도 동식물들을 조사해보니 30년도에 늑대도있었고 호랭이도 있었다는걸알게되고(지금을 올 다이)
공기가 무척 좋고 먹을게 풍부한곳이구나 했습네다
조사를 마친 후 정말 비 정상적인 생각으로 멧돼지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게됬습네다
아침일찍 일어나 등산복을 준비하고 산을 올랐습네다
무기로 쓸 창을 준비하고 10시쯤 산에올랐습네다
약 6시간가량 수색을 했습네다
하지만 멧돼지는 보이지않았고 오늘은 포기다 하고 집에가다가
묘지를 지날때 타닥다다다다다 소리가났고 보니 새끼 멧돼지가 잠복하다가 제가 오는걸보고 도망치는겁네다
멧돼지를 가까이에서 본 결과
정말 또라이짓을 했구나 라는 생각에 일주일간 멧돼지 조사에 나섯고
멧돼지 사냥 동영상을보니 저는 죽다살아난걸 다시금 새기게됬습네다
새끼멧돼지를보고 이기더라도 불구가될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만약 진짜로 만났다면 사직했을겁네다
실화이며 정신없이 살던 대학생때 이야기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