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짜장면과 탕슉 먹으면서 ㅋ
구석탱이에 앉아서 애인잃고 멍때리는 군인에게 주인공 일행이 다가감.
잠깐 우리좀 보드라고..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서 삥뜯는 모양새
이 시키야 똑바로 불어
이거 군바리들이 사고친거지?!
의외로 심약해서 울면서 실토하는 군바리..근데 뒤에서 갑자기
잡았다 요놈!
배신자 기술자 색히가 갑자기 나타나서 군인 끌고감ㅋ
자자 여러분
이놈이 범인이여
이놈때문에 이 사단이 났다니까?
옴마니 밥메홈~
아주 광신 포스를 펄펄 풍기며 아줌마 등장
아까보다 카리스마 스탯 올라갔는지 외모도 아주 무서워졌음
군바리가 군계획 때문이라고 실토하자
거기에 감정까지 싫어 이런저런 개소리 해뎀
달을 걷게 된게 죄악이래나 뭐래나.
아줌마의 감성팔이에 화난 닝겐들이 군인 칼로 찌름;
헉 ㅅㅂ 진짜 죽이면 어뜨케 병싱들아;
그러나 카리스마 교주답게 곧바로 회복하고 다음지시를 내림.
저놈을 밖으로 던져서 제물을 삼자!!
결국 연애질 하던 군인도 Rip(뒤에 다가온 그림자)
군인이 죽으면서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남..
무력하게 또 희생을 바라만 봐야 했던 주인공.
아들래미가 덜덜 떠는걸 보자 정말 아예 이곳을 나가기로 결심.
살곰..살곰...
게 섯거라.
잠도 안자는 ㅁㅊ년
느그들은 나갈수가 없어
내가 허락하지 않아요
권력을 얻으니 말도 반토막이 됬음
어느새 좀비떼 마냥 주인공을 포위한 사람들
이색히도 아주 돌아버렸구만
기술자 색히
배신하더니 칼들고 설침;
광신도는 한술 더떠서 주인공 아들래미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선언
우리는 애를 원한다!
우리는 애를 원한다!
완전 개 좀비떼
ㅅㅂ 더는 못봐주겠다 빵야
헐...날 쏴?
한방 더먹어!
대가리에 구멍나는 광신도
RIP
큰 대자로 죽었네
밖으로 나온 주인공 일행
차로 Run Run
그러나 그 와중에 안타깝게도 역적 처단의 1등공신이 희생...
Rip
대충 노인네들과 아들래미
그리고 여자한명은 다행히 차에 도착
이들은 결국 슈퍼마켓을 떠나 어디가 될지 얼마나 가야 할지도 모르는 길을 떠나고..
집에 도착해보니 와이프도 역시 거미밥........
흐크큭흨ㅜㅜ여보..ㅜ
와이프의 시신을 보자 주인공은 희망을 잃고 정처없이 길을 떠돔
그러다가 만난 거대괴물.
물론 그냥 쌩까고 지나감
그러다 결국 기름앵꼬.
여러분 기름앵꼬에요.......
시원하게 갑시다 여러분.....
빵야 빵야 빵야 빵야
4발의 총성.
어휴 시발 !
난 자살할래도 총알이 없네!
빡처서 괴물한테 소리침
괴물시키야!
당장 나와서 날 죽여라!
이 떄 들리는 소리
부릉부릉~
이게 왠 탱크
구조된 사람들이 이어서 지나감.
앗
이 아줌마는 아까 미인계 fail한 아줌마...
군인들은 사태를 진압중이고..
시이발...진압할려면 좀 빨리하던가 으아캌앙캌
여기서 영화는 끝
이런 엔딩때문에 이영화 싫다는 분이 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