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명작 본시리즈

helon 작성일 13.09.09 14:09:17
댓글 16조회 14,503추천 24

137869915012086.jpg
 개인적으로 '건국대통령'님 공포영화리뷰 너무 좋아해서

건국대통령님께 쪽지로 허가(?)도 받고 조언도 받아

틈틈히 액션영화짤 올려볼까 합니다.^^

첫영화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본 시리즈의

첫작품

본아이덴티티

 

바로 ㄱㄱ

 

137870144538904.jpg
시작은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바다 한가운데...

왼쪽에 히미하게 시체가 한구 보입니다. 근데 불이 깜빡깜빡

 

137870148770024.jpg
비 쏟아지고 바람부는데 여유롭게 노름중이신 어르신들

 

137870152558245.jpg
그중 노름에 관심없던 취사아저씨

짬버리러왔다가 불빛이 깜빡거리는 시체 발견..

137870156153360.jpg
어르신들은 노름을 그만두고 시체를 건져올립니다.

시체 첨보냐?! 뭘쫄아

근데 시체가 움직임 ㄷㄷㄷㄷ

 

137869933767106.jpg
시체가 아닌 살아있는 사람임을 안 어르신들

친절하게도 치료해줌

총알도 빼주고 옷도 입혀주고

따뜻하네요..

137870164867629.jpg
근데 이건뭐임?

천원짜리 적외선장난감처럼 생긴거 발견

 

137869964818395.jpg
우연히 벽에 비춰보니 계좌번호임

 

137870175912652.jpg
이때 갑자기 깨어난 주인공

치료해준 어르신을 공격하지만 암것도 기억안나는 상태라 너무 괴로워하네요

 

137870178262825.jpg
한편...

여기는 액션영화 단골단체인 fbi,cia,백악관,팬타곤 등등 중

여긴 cia

 

137870186065895.jpg
스트레스 엄청 많아보이는 cia간부 아저씨

작전도 실패했고 자기 요원도 실종되어 여간 빡친게아님

 

137870191613963.jpg
'아...작전 실패같아용..'

 

1편인 아이덴티티부터 2편까지 나오는

cia직원 일은 열심히하는데 좀 눈치無

2편때도 일 너무 열심히하다가 그바람에 죽는다능 ㅡㅡ

 

137870208156536.jpg
한편 주인공은 구해준 아저씨들위해 선상알바

근데 일도 잘하고 뭐든 척척 만능맨임

137870006746859.jpg
그런 주인공이 니특한 선장님

육지에서 잘해보라고 돈도 쥐어주고

137870215622610.jpg
짤만봐도 비린내 쩔것같은 패딩까지 한벌줌

 

137870221337172.jpg
배짱좋은 주인공

냄새쩔듯한 패딩차림으로 떼제배 타고 아까 그

은행찾아떠남ㄷㄷㄷㄷ

민폐색휘

 

137870225883181.jpg
아저씨들 준돈이 많지않았는지

첫날은 혹한에 노숙ㅜㅜ

여기 경찰들은 노숙자들에게 가혹함.

알짤없이 주인공 깨움

 

137870232244046.jpg
니네 뭐임?

본능저으로 저항하는 주인공

지몸에 손대는거 엄청 싫어함

137870243517725.jpg
투닥탁탁타~~~~탁탁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경찰둘 폭행 ㄷㄷㄷ

 

137870021040785.jpg
총까지 뺏어서 마무리

주인공은 본능에 이끌려 누가 손댈라치면 잠재력이 폭발

본인도 의아해함

 

137870256128960.jpg
'누가 날 암살하려했다고!!! 나 겁나빡침!!!'

한편 그시각 CIA에서는 여러 책임자들 모여서

뉴스를 보고있음

움보마라는 흑형 자기 암살당할뻔했다고 고래고래

137870038581732.jpg
여러 총책임자들중 한명인 백할배

뭔가 가시방석에 앉은것같은 표정

당근 자기랑 관련된일이니까

 

137870273517692.jpg
'움보마가 지 암살CIA가 연관되어있다던데

이거 진짜이니지? 진짜면 CIA총대장이 니네 가만안놔둘거임..'

은근슬쩍 관련 책임자는 빨리 사건처리해라고

으름장시전

 

137870285384018.jpg

당근

백할배

똥줄이 탐

137870288545651.jpg
아까 그 스트레스 많아보이던 CIA팀장을 갈구기 시작

'트래드스톤이 한짓이냐?'

 

137870290827439.jpg
근데 이아저씨 스트레스 때문인지

실세파워인지

백할배에게 우리도 요원실종되서 골치아픔요

하고 개기기 시작

이 아저씨가 트래드스톤 지휘자인가봄

 

137870308663809.jpg
다음날 주인공

패딩은 경찰 줘팬거 들킬까봐 버리고

유럽의 혹한을 니트한장으로 버티고있음

여기는 계좌번호에 나와있는 은행앞

빨리 계좌번호에 있는 돈인지 물건인지도 찾고싶고

자신의 기억도 되찾고 싶어 안달난 주인공

 

 

사진 용량땜에 액박으로 뜰까봐 여기서 1부 마무리 할께요 ㅠㅠ

사진 더 올라가는거 확인되면 2부는 좀 길게..

 

 

 

 
helon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