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명작 본슈프리머시

helon 작성일 13.09.14 00:50:25
댓글 2조회 9,127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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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부입니다~

이렇게 올려놓으면

언젠간 누구든지 제 아뒤로 검색해서 재미나게 즐길수있을것같아

계속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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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본이 니키를 불렀던 광장

니키만 보내라했지만 당연히 떨거지 스나이퍼들

기타 요원들 잔뜩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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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시간 광장에서는 데모행렬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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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밀려오는 파멜라;;

행렬때문에 니키도 잘 안보이고 본은 못찾겠고

여튼 지랄맞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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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은 교묘히 군중속에서 니키를 빼와 CIA눈이 안보이는곳으로

니키를 끌고갑니다

본의 눈빛이 후덜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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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쫒는거야?!

본이 물어보자 니키는 베를린에서 CIA가 작전실행중이였는데

누가와서 훼방놓는바람에 실패, 요원도 두명 죽음

근데 거기서 니 지문 나왔음요

설명해줌

파멜라는 니키에게 장착된 무전기로 둘의 대화를 듣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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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난 인도에 있었다고! 내 애인 죽는거도 봤다 이것아!'

본과 니키의 대화를 듣고있는 파멜라와 와드

똥을 싸지른 장본인 뒤에서 안절부절

양과 가로 도배된 아들 성적표 보듯한 표정인 파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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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니키에게 1편에서 죽은 트래드스톤 책임자 아저씨얘기와

그와 관련된 러시아 정치가의 죽음 대해 듣습니다.

바로 네스키 파일이 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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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은 자신이 꿈속에서 임무때 죽이려던 사람이 네스키임을 기억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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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대화내용을 들은 파멜라

7년전 암살당한 네스키사건이나 지난주 자신의 작전을 방해했던 인물의 정체나...

모든게 의아합니다.

 

결국 본을 조용히 잡는거 포기

전지역 경찰들에게 지명수배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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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대한 일이 커지고 뭔가 들통날것같아

길이길이 날뛰는 와드...

 

'본이 파멜라 당신을 노리니 뒷통수 조심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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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본은 네스키사건이 있었던 호텔을 찾아와

자신의 기억을 되살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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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은 이미 모스트원티드

체크인 끝나자마자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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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은 네스키가 죽었던 호텔방에서

그날의 일들을 어렴풋이 기억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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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이미 경찰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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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뭐함?

본 늘 그랬듯이 건물외벽타고 탈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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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쫒는 쪽수 엄청 많음

모든 경찰들이 다 본을 노리는 바람에 근근히 지하철타고 내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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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는 본이 사라진 텅빈 방을 거닐며

왜 본이 여기로 왔는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네스키를 죽인 인물은 언론보도의 그의 부인이 아닌 본 임을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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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곤하다는 핑계로 호텔로 온 와드

누군가와 통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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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상대는 바로 석유재벌 유리

 

유리는 와드를 통해 부정하게 얻은 CIA자금으로 석유재벌이 될수있었고

와드는 유리에게 시켜 본을 제거해라 한거임

CIA가 잃어버렸던 거금의 비밀자금이 유리한테 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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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리는 이미 겁날거없는 재벌

와드는 말빨이 안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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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 모든걸 뒤에서 듣고있던 고스트로 빙의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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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게 대화내용 녹음

와드를 죽이는 대신 권총을 놓고갑니다.

와드는 끝까지 당당하게 핑계대다가 자신의 행방이 궁금해 찾아온

파멜라 앞에서 권총자살 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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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러시아

빨간 조명아래서 스트립쇼 관람중이신 유리의 전용킬러

 

본 안죽었으니까 니 휴가도 끝임!

 

유리가 와서 킬러를 각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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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를 죽음으로 이끈 본

네스키가 죽는날 같이있었던 그의 어린딸의 행적을 찾아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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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리의 킬러

자신의 나와바리로 온 본을 금새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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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LTE급으로 본을 추격

먼저 한방 먹이는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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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에게 총상은 일상 다반사

총맞은 어깨로 택시까지 훔쳐타고 러시아 시내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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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는 험한 추격전을 대비

택시대신 G바겐을 훔쳐 본을 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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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궁극의 운전솜씨

이미 20만키로는 족히 뛰었을것같은 택시로 겁나 도망

킬러와 경찰들을 유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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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널에서 본의 운전솜씨에 당한 킬러

G바겐이 G포가됨ㄷㄷㄷ

몇시간전까지만 해도 스트립쇼 즐기던 킬러

요단강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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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본이 남겨놓은 녹취록을 증거삼아 석유재벌 유리 현장에서 채포

재벌이라 봐주는거 없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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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러시아 처자 등장

네스키의 딸입니다.

본은 몇년동안 엄마가 아빠를 죽였다는

악몽같은 사건의 진실을 얘기해주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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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일이 마무리되고 뉴욕에서 일하는 파멜라를 찾아간 본

파멜라는 CIA비리사건등의 증거물들을 찾게한 본이 측은해

친해지려하고 그와 트래드스톤등에 대해 더 알고싶어하지만

본은 유유히 떠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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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까칠하네요. 좀 쉬세요'

 

 

 

뿌잉~~~~~ 뿌잉~~~~~~~ 

본 슈프리머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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