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어정쩡하게 했더니
2부도 많아지고 3부도 많아지고 ㄷㄷㄷ
* 이 자료 자체가 영화 스포입니다 *
그럼 마지막 3부 ㄱㄱ (분량땜에 좀 건너뛰는거 있습니다)
킬러가 움보시를 사살 이제 CIA도 막가자는거
한편 본은 자신의 행적을 쫒아 여친이된 마리와
자신(본이 아닌 케인이라는 이중인물_ 지금은 케인이였던 자신 행적쫒음)의 행적을 쫒습니다.
호텔에서 이러쿵저러쿵 합을 맞춤
그러나 5분도 안되서 영수증이랑 자료받아나오는 마리 ㄷㄷㄷ
셀프컷으로 상태엉망인데 프론트직원이 넘어왔다능
본은 자신(케인으로 위장한 자신)이 선박관계자였다는걸 알게되고
선박회사로 갑니다.
사람들이 알아봄
(케인 죽었는데 직원들은 모르는건가 ㄷㄷㄷ)
근데 케인은 이미 죽었는데??
마리가 케인이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초반에 흑형 움보시가 살벌한 눈빛으로 시체검안하던 장면에서
그 시체는 케인이였음
성질급한 본 즉시 케인의 시체가 보관되어있던 검안실로 찾아갑니다.
뇌물주고 기록도 안남기고 시체보관함 열어보지만
시체는 이미 사라졌음 ;;
이때 시체실 책임자 오고 뇌물먹고 시체보여준 직원 갈굼당함
본은 본대로 뇌물먹인것도 있고 시체도 안보이고...
이래저래 빡쳐서 어영부영 방문자 명단 쭉~ 찢어옵니다
명단 찢어오는장면 진짜 능구렁이같음 ㅎ
'이것봐 움보시가 시체검안소 다녀갔음'
움보시는 알고보니 한 선박경비회사의 대표..
이사람 찾으면 본은 자신에대헤서 자세하게 알것같다는 생각..
케인이였던 자신이 죽이려했던 인물이니..
본은 마리와 몇주전 신문을 뒤지다가
움보시 암살당할뻔했는데 극적으로 모면. 암살자는 총두방먹고 실종..
그게 자신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이제 퍼즐이 거의다 맞춰진듯...
본과 마리는 이미 모스트원티드가 된걸 발견하고 한번 투닥거리는데
그닥 중요치않음 패수~
그시각 본 잡을생각에 맘들떠있는 CIA팀장
허나 프랑스경찰들이 하도 요란하게 다녀서 본이랑 마리 도망쳤다며
부하직원들에게 화풀이
백할배 불난집에 부체질하러옴
허나 말년병장한테 겁안먹는 실세
'그 좋은말솜씨로 본 잡아보시죠?'
갈굼은 갈굼이고 일은 일..
위기에 더욱 침착해지는 조조같은 사나이 팀장은
무조건 알아내, 조사해 하며 작전지시
그러다 포위망에 걸림
마리 통화중에 지 동생집에 간다고하는걸 캐치~
마리가 피신오자 당근 싫어하는 집주인
오랜만에 하루 편히쉬고
다음날 이상한 낌새를 챈 본
집안사람들 대피시키고 또 본능에 이끌려 전투준비합니다.
먼저 집앞 기름통을 꽝! 날림
'잉? 모지?'
움보시 원샷원킬했던 킬러
살짝 놀램
기름탱크타면서 시야 가려 주특기인 스나이핑 불가
본은 기름통 터트려서 킬러 집중력도 흐트리고
시야도 흐리게한 후 집 옆으로 달러감
빙~ 둘러서 안보이게 이동할 모양
보통놈이 아니구만
킬러도 근거리 무기로 바꾼 후 이동
두수 앞을 내다보는 본의 작전이 맞았던걸까?
킬러는 언덕을 내려와 바로 앞 갈대받으로 몸을 숨김
본은 갈대밭 옆을 맴돌고있음..
'빠앙! 푸드드드드드듣ㄱㄱㄱ'
본이 가만있던 새때들을 총으로 쏴서 날림
킬러 순간적으로 움찔거리며 집중력 잃게되고
쓸데없이 또 이동...
걸렸다 요놈!
빵!!
읔ㅋㅋ ㅅㅂ ㅠㅠ
킬러를 잡은 본
윈채스터를 근거리에서 두발이나 쏨 ㄷㄷㄷ
여튼 죽기 일보직전인 킬러는
너나나나 비슷한 스트레스속에 사는 트래드스톤 요원이다..
트래드스톤이 널 죽이라고 한거야..
라는 중요한 썰을 푼 후 사망
모든 전말을 알게된 본
마리와 동생가족들을 대피시킵니다.
가진돈 다줌
니네가 보낸 킬러 내가 죽임
CIA트래드스톤 간부의 기를 죽입니다.
그리고 만나서 얘기하자함
CIA팀장 접선장소로 이동
접선장소로 왔지만
뒷편 건물옥상에서 지켜보고있던 본
떨거지들 엄청 많으니 담에보자고 팅귐
...은 휘이크
당연히 다른요원들 올거라 생각했고 차에 위치추적기 부착.
지는 연락끊고 잠수함
위기의 트래드스톤
거점을 해체하고 철수하자고 결론내림
본이 찾아올것같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본 위치추적기 쫒아왔음
앞에 주차되어잇는 아가 그 봉고
그날밤 본은 또한번 기지를 발휘
거점으로 잠입해 드디어 CIA팀장 트래드스톤 책임자와 만납니다.
'니가 트래드스톤이야?'
본이 제정신이 아님을 감지한 팀장
대차게 본을 갈구기 시작함
'넌 국가재산이야 이눔아! 고장난 무기라고!'
움보시 죽이는건도 니가 기획하고 연출하고 다했다!
자연스럽게 암살해야하는데
작전도 실패하고 이게뭐임? ㅠㅠ
끊임없이 본을 갈구는 팀장..
욕먹으면 잘한다는 말이 진짜일까?
본은 간부의 갈굼이 길어지자 본인 스스로 움보시
저격할당시가 떠오름
방아쇠만 당기면 끝인데 ...
옆에 처자식들 보고 맘이 흔들려
바다로 걍 뛰어내리려했던거임..
그런데 갑자기 '빵!!'
찐따처럼 생긴 움보시 부하 숨어있다
총을 갈김
(저장면 캡춰하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헥;;)
인제 알긋냐? 이눔아?
전말을 알고난 본
회사 그만둘테니 쫒지마라 하지만 씨알도 안먹힘..
그러자 간부 기절시키고 또 도망
기절했던 CIA팀장 오분만에 회생
근데 여태껏 조용했던 킬러3이
팀장을 쏩니다..
일만 죽어라 하다가 진짜 죽은 팀장..ㅠㅠ
바로 이 말년병장 백할배가 시킨거임
트래드스톤 비밀 알려지는것도 두렵고
망자는 말이없으니 여튼 관련된 사람 죽이는게 젤 깔끔하긴함..
그래도 너무 잔인한 백할배
드디어 다가온 CIA감사원들앞의 브리핑
백할배는 일잘하던 팀장을 죽인 후(작전중 죽었다 했겠죠?)
트래드스톤은 돈도 많이들고 여튼
골아픈 프로젝트여서 이만 접습니다...
둘러대기 만랩임
글고 여기서 블랙브라이어 언급
트래드스톤은 없어지고 본을 쫒는일은 잠시 미룹니다..
여지는 지중해 해변
마리는 본이 준 돈으로 원래부터 계획했던 장사를 하고있음
'스쿠터 빌릴수있어요?
마리를 찾아온 본
모든게 끝나고 잠깐동안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
본 아이덴티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