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명작 본슈프리머시

helon 작성일 13.09.12 04:17:28
댓글 5조회 9,682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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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 최고의 명작시리즈

본 시리즈의 2편

본 슈프리머시 리뷰+다시보기 입니다

(자료 자체가 스포에용^^)

 

1편 본은 작전실패 후 기억상실증에 시달리다가

트래드스톤의 비밀을 간직한채 추격에서 도망

마리와 같이 지중해 한 소도시에서 재회하는걸로 끝이납니다.

 

그럼 2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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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본의 꿈속

누군지 모르는 가족사진과

작전수행 전 어수선한 분위기가 본의 꿈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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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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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은 걍 꿈이라 둘러대지만

매번 같은꿈에 괴로워하는 본이 가여운 마리

(머리를 이쁘게 길렀네요^^)

이런 꿈얘기가 한두번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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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기는 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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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노처녀일것같은 CIA간부인 파멜라는 대박작전 하나를 지휘중입니다.

이작전만 성공되면 썩은재벌 여럿 보낼수있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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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

작전대로 착착 진행되는 파멜라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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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

영화 레드 에도 나온남잔데 거기선 찌질하고 불쌍하게 나왔지만

이 작품에서는 후덜덜한 킬러

CIA 작전 수행중인 건물 근처에 주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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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숨죽이며 작전 수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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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킬러 작전이 수행되고있는 건물로 진입

영화에서 늘 보던 고무찰흙같은 폭약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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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민들의 혈세를 작전에 투입

엄청비싼 정보를 사들이려는

파멜라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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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독어인가 ;;;;

여튼 기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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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타고온 킬러는

폭약 설치 후 의문의 지문을 남김

지껀 당근 아니죠 ㅎ

뒤집에 씌울 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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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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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설치한 킬러는 레옹으로 빙의

물물교환중인 장소로 가서 

CIA요원과 자료판매상들을 저세상으로 보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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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정전에 요원들의 죽음

옆에 아저씨 엄청 괴로워함 ㅠㅠ

돈이랑 파일이랑 요원 2명이랑 다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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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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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성공한 석유재벌(착한 이미지)로 소개되는 이남자

첼시 구단주처럼 생긴 이남자는 유리

갑부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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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받고 나머지는 일다끝나면 줌

아까 폭약 터트리면서 CIA작전 실패로 몰아간놈

유리가 고용한 킬러임

유리가 CIA가 사려고했던 파일이 지한테 치명적이니

킬러시켜 그걸 방해함 (뒤에 나오지만 또다른 연관된 목적이 있기도하죠)

여튼 킬러는 본의 위치를 유리에게 하달받고

본을 제거하러 갈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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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본이 살고있는 해변

언제 어떻게 될지모르니 평소에 운동을 해서

컨디션 조절을 합니다.

부지런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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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근데 시내에서 뭔가 이상한느낌을 받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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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킬러.

관광객도 아닌것이

땅보러온 투기꾼마냥 이상한 차림으로 본을 잡으러 옴

본 한눈에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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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생각보다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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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킬러의 눈빛교환

본은 수상한 사내가 자신과 마리를 암살하러왔다고 확신하고

마리를 태워 도망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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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레토나 출동!

주특기인 요리조리 운전으로 킬러를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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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는 어디로 갈지 대충 눈치까고

뉴EF쏘나타를 타고 따라가다가

저격라이플 꺼내서 위치선정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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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드스톤 짓일거야!!'

'그래도 매번 이런식으로는 살수없어!'

도망가면서 투닥거리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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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자리잡고있던 킬러 방아쇠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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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아아아아아ㅏ앙~~~~

킬러의 저격실력이 신의 경지에 다다랐던건지

라이플에 스코프만 끼운채로

이동중인 차의 운전자 마리에게 헤드샷을 날립니다 ㅠㅠ

하필 마리에게 운전을 시켜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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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물에 빠지고

불과 몇분전까지 숨쉬며 살아있던 애인을 떠나보내는 본

이장면 넘 슬프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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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임무완료임

본이 확실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는 약간 나태한 킬러

그대로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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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기는 실패로 끝이났던 CIA작전이 이뤄졌던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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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폭약의 지문을 채취합니다.

미끼를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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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조회해보는 CIA요원

하지만 지문의 주인공은 일급비밀로 조회되지 않는 인물

여간부 파멜라는 조회되지도 않는 인물이 작전을 망쳤단 생각에

뭔가 큰게있음을 눈치까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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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드스톤 프로젝트'

트래드스톤이라는 본인은 듣도보도못한 작전명(?)이 나와

호기심을 자극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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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입국해서 유리 만남

본 끝냈고 파일도 찾았고 지문쫒아서 본한테 수사들어갈거니깐

내할일은 끝~!

돈주쇼..

 

킬러는 돈받고 휴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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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미터 앞의 사람도 엽총으로 쏴죽이는 강철맨탈 본

애인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 죽음이 자기때문이라는 죄책감에

한없이 슬픕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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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흔적을 지우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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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래드스톤을 박살내고 누가 첨부터 자신을 훈련시켰고

꿈속에 나오는 일은 어떻게 된일인지 직접 확인하러 길을 나섭니다.


 

 

1부 끝~

 

두번째 포스팅이라 좀 수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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