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슈프리머시 2편 ㄱㄱ
(스포있습니다~)
본이 빡쳐 출동하고 그시각 CIA에서는
작전실패로 인해 여간부 파멜라는 문책을 당함
네스키파일+돈3백만불+요원 다 잃음
하지만 대차디 대찬 일벌래 파멜라
이건 실패 아님요
작전방해한놈이 우리측(CIA)이란 단서 잡음요
근데 트레드스톤에서 막힘.
볼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허가받은 여간부 파멜라는 트래드스톤에 대해 조사
(1편에서 마지막에 총살당한 아저씨)
그리고 그 아저씨를 죽인 백할배 와드 (하지만 파멜라는 몰라요)
파멜라 당시 트래드스톤 책임자 와드할아버지와 통화합니다.
만나자고 하는데 할아버지 시간없다니까
그럴줄알았는지 전화 끊자마자 사무실로 바로 찾아옴 ㄷㄷㄷㄷ
나 허가받은 여자임
일 너무 열심히하는 여자후배땜에 정년1년남은 와드 힘든표정 ㅡㅡ
와드는 트래드스톤은 2년전에 해체된 비밀살인부대라는걸 알려줍니다.
글고 파멜라는 2주전 CIA작전중 우리요원 죽이고 파일 스틸해간놈이
본이라고 길길이 날뜁니다.
'본은 최고의 요원이였어'
와드 ... 본에대한 썰 풀어줍니다.
그시각 본은 비행기타고 나폴리공항으로왔음
이제 슬슬 액션영화 시동걸기시작
뭐 겁날거없는 격투, 도망, 첩보활동 만랩 본은
스스로 미끼를 자처
대차게 지 여권을 보여줍니다.
삐~~~삐~~~ㅃㅣ익
위험인물 떴음요
본은 여권 보여주자마자 현지경찰에게 잡혀감
뒤에 구경하는사람들 보소 ㅎㅎ
한편 파멜라는 CIA간부들 다 모아놓고
7년전 CIA자금증발사건을 꼼꼼히 브리핑합니다.
여기서 스토리상 중요
7년전 CIA자금증발 사건 관련자가 바로 네스키
근데 네스키가 지 집사람에 의해 살해당했음
근데 이주전 간신히 네스키파일 찾는 작전 시행
근데 제이슨 본 이 와서 방해했음요...
브리핑 내내 와드는 똥줄이 탑니다
월화수목 금금금 저녁먹고 다시 사무실직행
이생활이 일상인 파멜라한테 잘못걸렸음
여기는 본이 잡혀있는 공항
미 대사관에서 직원옵니다.
그때 전화받는 대사관직원
뭔가 심각한어투로 전화통화하고
본은 그게 CIA에서 온 전화라는거 직감
옳타쿠나~!!
내가 잡힌건 CIA를 부르기위함이였다!
대사관직원 기절 ;;
본은 재빨리 미 대사관휴대폰에
도청장치 설치
CIA의 움직임을 파악하려합니다.
자다깬 자세로 뒤늦게 전화받는 대사관직원
4년이나 일했다면서 뭔가 어리바리함
본은 전화를 도청해
파멜라랜디라는 여자CIA간부가
자신을 쫒는다는것과 정화번호 등을 알아냅니다.
계속 도청중....
잉? 근데 이건무슨 개소리여??
파멜라는 본이 2주전 CIA작전을 망친 엄청 나쁘고 위험한 인물이라고 하는걸 듣습니다.
그리고 베를린으로 갈거라는 정보 포착~
억울한 본... 그때 본은 마리죽는걸 보고있었는데
공항에서 빠져나간걸 들은 파멜라
본이 보통놈이 아닌걸 감지 지금당장 본 잡으러 가자합니다.
님아 ......;;;
이때 상황정리하는 CIA총간부
우리요원도 많이 죽었고 더이상 죽는걸 볼순없지.
본 잡으러 출동들하셈!
결론을 내려줍니다.
여기는 튤립과 히딩크의 나라
와드는 전에 트래드스톤에서 일했던 여직원을 찾아옵니다.
낯익은 얼굴 ^^
전 트래드스톤 여직원은
대충 자신이 전에 했던일 얘기해주고
그바람에 자신도 본 잡으러가는일에 걸려들게됩니다 ;;
다같이 베를린으로 출발
본을 잡기위해 CIA 팀이 구성되었음
2부는 잠깐 여기서 끊고 밥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