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왔어요 ㅋ
바로 ㄱㄱ
비행기타고 베를린으로 날라온 파멜라와 아이들
본이 나폴리로 왔을때 자료들 봄
근데 얘 왜이렇게 떳떳하냐?
ㅋ 얘 오래쉬어서 실수하나봄요
조 까 걔내들 실수 안함요.
같이온 니키 트래드스톤 킬러들은 무조건
목적과 목표에따가 행동한다고 일러줌
그 목표를 준게 나임
그럼 지금은 그 목표를 누가주는데?
띠꺼운 파멜라
자기 스스로...
여기는 뮌헨의 한 주택가
한 아저씨 사브타고 퇴근함
독일사는데 왠 스웨덴차?
퇴근하자마자 냉장고로...
내이럴줄 알았지~
직감으로 침입자 알아채는 사브오너
본 - 총알은 비워두었지
남자 - 어쩐지 가벼더라 ^^
영화 테이큰에서는 리암니슨의 프랑스 친구 총알없는 총의 무게 몰랐다고
갈굼당하지만 사브오너는 현직킬러 그정도는 눈치깜
겁나 능글능글한 위장취업중인 킬러요원
본의 기를 누르기위해 대차게 먼저 다가갑니다..
본은 전편에서 같은편 CIA간부 백할배에게 억울하게 죽었던
트래드스톤 책임자 컨클린에대해 물어보지만 그는 이미 죽었고
트래드스톤도 이미 없어진지 오래
우리 둘밖에 안남았다는 비극적인 얘기를 듣습니다.
아오 빡쳐!!
트래드스톤 없어졌대니까 혼란스러운 본 남자를 줘팸
아저씨 현직킬러
발차기 한방으론 기안죽음요.
킬러는 본이 자기 죽이러온거 아니냐? 물어보자
이상한깸새차린 본
본은 실종상태이고 언제든 트래드스톤 비밀캐려고 나타나려는걸
CIA는 알고있었는지 이 킬러에게도 비상연락망 있었음
CIA 출동신호~!
아오! 이 십쉐~!
둘은 본시리지의 백미 맨손격투로 액션영화의 질을 한차원 높힘
본의 액션신은 불필요한 카메라움직임도 없고
매우 담백하고 간결해서 리얼감이 더 큰듯...
녹녹치않은 킬러를 상대로 승리한 본
좀있음 들이닥칠 CIA요원들에게 선물을 해주기로함
가스배관 끊고 토스터기에 빵이 아닌 책을 꽂아둡니다~
뻥~~~~~
뒤늦게 도착했다가 브라운관에 등씬만 보이고 날라가는 CIA 요원들 ;;;
트래드스톤 마지막남은 킬러를 처치하고 파멜라를 쫒는 본
공항에 도착해서 근처에 요원들이 묵을만한 호텔을
원시적인방법으로 조사합니다.
이런 클래식한 장면들 또한 본시리즈의 백미~
결국 알아냈음 ㅋ
파멜라랜디한테 전화좀여
방번호도 알아냄
근처에서 숨어있던 본
파멜라의 출근길 뒤를 밟습니다.
CIA건물로 이동하는 파멜라와 직원들
본이 지켜보고있다~~
파멜라는 출근 하자마자
일벌래답게 직원들에게 업무하달 ㄷㄷㄷ
본은 맞은편 건물로 이동해서 파멜라를 지켜보기로 합니다.
퇴근하고싶음 본을 찾아
라는 초강수를 띄우는 파멜라
ㅡㅡ;;;;
한편 본은 저격용라이플의 스코프를 통해 파멜라를 찾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전화를 거는 본
네 파멜라 랜디입니다
제이슨 본이요
신분을 밝히는 본
갑툭튀한 본땜에 상황실 난리났음
범인에게 전화왔을때 단골메뉴 90초만 끌어요~
본 - 뜬금없이 당신이 트래드스톤 책임자요?
파멜라는 트래드스톤 해체되었고 난 책임자도 아니라고 함
근데 왜자꾸 나 쫒냐고 대듬
파멜라 - 그런 베를린에서의 일 때문이지
파멜라가 베를린을 언급하자 갑자기 꿈속의 대화들이
막 떠오름 ;;
네스키라는 인물도 떠올리네요
여튼 다시 맘다잡은 본
전에 트래드스톤에서 일했던 여직원 발견
쟤를 털면 뭐라도 나오겠지 하는 생각이 솓아오릅니다.
프랑스에서 같이 일했던 여자기 있음
그여자 근처 광장으로 혼자보내셈!
여유롭게 식후땡하다가 갑자기 지이름 나와서 깜놀
파멜라는 그여자 못찾으면 어떻게
라고 은근슬쩍 떠보는데
본
'바로 옆에있어'
파멜라와 직원들 아연실색 ㄷㄷㄷㄷ
본이 니키(트래드스톤 여직원) 만나자했는데
왜이렇게 대차냐? 이제 어쩔?!
걔랑 만났던 요원들 다죽음
본 이기회에 저격수 배치해서 죽여야한다고 주장하는 백노인
(본이 빨리 죽어주던지 해야 자기 부정한일 덮히니까;;)
ㅈㄲ 본 죽이면 7년전 일이랑 지난주일 다 뭍히는데
죽이면 안됨!
반항하는 파멜라
빡친 백노인
나좀 따로보/지... 시전
파멜라에게 제발 프로답게 본 죽이고 일 덮자고 애걸복걸
웃기지마쇼
끝까지 본을 잡아서 이 일들의 진상을 파해치겠다는 파멜라
하지만 니키의 신상이 걱정되 저격수는 배치시킵니다...
니키의 목숨은 어찌될려냐;;
3부 여기서 끝~~~
전 일하러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