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는 마을버스 일반버스 택시 등의 수많은 차들이 지나다니는 죽전역 앞 버스정류장인데요
모닝이 저곳에 떡하니 주차하고 백화점으로 쇼핑갔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복잡한 역전도로는 8차선마비수준... 이곳으로 오는 도로가 약1.5차선정도로 좁아서 앞의 차가 나가지않는이상 계속 차량이 쌓일수밖에없음
결국 쇼핑하고 나온 김여사는 "이제나왔으니 됐잖아요!" 라는 명불허전하게 역지사지하지못한 적반하장격의 안하무인한 한마디를 일갈하고 버스기사아저씨한테 혼났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