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저도 어릴때 아파트 이사갈때 집에서 키우던 개(이름:똥깨) 못댈고 간다고해서
3일치 정도 먹이 주고 다시 온다고 하고 놔두고.. 키워줄분 찾다가 3일뒤에 엄마친구가 키워준다고해서...
엄마랑 같이 데리러 갔는데.. 요놈이 자기 버리고 간줄알고 으르렁 대더니만 엄마 물어 버림 ㅡ,ㅡ;; 완전 반전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