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의 예상 매출에 관한 분석이 해외에 올라왔다.

해외의 게임 전문 미디어인 Gamasutra는 게임 전문가들이 GTA 5가 게임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란 점을 주제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락스타게임즈의 GTA 5가 미국 시장에서만 한 달 내 10억 달러(한화 약 1조 587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내용을 밝힌 분석가는 스턴 에이지(Sterne Agee와 아르빈 바티아(Arvind Bhatia), 브렛 스트라우저(Brett Strauer) 등 세 명이다. 이들은 GTA 5가 전세계로 동시 출시된 직후, 6백 5십 만 장의 타이틀을 판매해 도합 4억 달러(한화 약 4,342억 8천 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로버트 W. 베어드 주식 회사의 콜린 세바스티안(Colin Sebastian)은 "우리는 GTA 5가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판매치를 더해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고 밝히면서 현 추세로 9월 말까지 1,200만 장에서 1,350만 장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조 1조 게임만드는데 2400억 아직 pc판 미발매 2조 찍을 가능성이 높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