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키우게된 곤충입니다
시작은 2007년인줄 알았는데 2005년에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2007년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어 회원수 1800명까지 찍었지만 해킹후 카페가 풍지막살 났어요.....(아직도 회원분들이 1500명정도 남아있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접은상태에 활동도 미안해서 못하네요)
제가 직접 키운사진이 아니라 퍼온점 이해 바랍니다.
코카커스 장수풍뎅이 (chalcosoma chiron chiron)
아시아 최고의 힘과 크기를 자랑하는 장수풍뎅이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사육한종으로 크기에 가격차가 많이 나는 종중 하나입니다.
위사진은 네이버 펌입니다. 핸드링시 발톱때문에 살 많이 뜯기고 절대 주위사항 등부분과 머리사이에 절대 손가락
넣지 마세요 저두 살점 나갔습니다.(스펀지에서 소개 된바 있습니다 손톱도 잘리더군요)
흔히 뿔크에따자 장각과 단각으로 나눕니다.단각는 7cm정도 장각은 10cm오바 입니다. 전최고 10.6까지 뽑아봤어요
제가 일본에 처음 놀러 갔을때 호기심으로 유충 몇마리 사와서 기르기 시작 했으나 (그땐 불럽인지도 몰랐어요)
원치 키우기 쉬운종이라 150마리까지 늘어나 무분으로 많이 드리곤 했어요.....
짝짓기 주위사항은 수컷과 암컷은 우화한지 1달정도면 충분히 2세를 볼수있습니다.하지만 개별 사육울 하기때문에
수컷이 암컷을 적으로 오인해서 일격에 죽이는 일이 있습니다.
요것들이 알입니다.
암컷은 짝짓기 이후 30~70개 정도 (이건 제사육 기준입니다.)죽기 전까지 알을 낳습니다.
그래서인지 암컷이 수명이 더 짧아요....
요 귀여운 놈들이 1령 이때부터는 톱밥 귀신이 되며 어지간해서는 죽지도 않아요....
1령과 2령 때는 합사가 가능하나 3령부터는 개별 사육하셔야 합니다 일반장수풍뎅이와 다르게 서로 잡아먹어요....
3령초기 건들기만해도 바로 물어 버립니다 물리면 피봅니다.
요즘은 구하기도 쉽고해서 사기는 거의 없는데 코카같은경우는 두각으로 판별이 거의 불가능 하기에 2령때까지는
이게 코카인지 뭔 지 모르고 키우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요것이 번데기 우선 코카의경우는 흑토가 푤요합니다.
톱밥으로는 거의 번방을 잡지 못하기에 흑토로 꼭깔아주세요 아님 원더링후 위에서 걍 번데기 되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땐 단각이 나오며 코카의 상징인 뿔이 작아서 볼품없어요.
원래 눈팅만하다가 오늘 일병달아 기념으로 올렸어요 이쁘게 봐주세요^^
축하해주시고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카페에 스크립 금지가 되어있어 전부다 펌인거 이해 바랍니다.
곤충은 애완용으로 학생들이 많이 키우지만 저같이 어른들도 많이 키웁니다.
아이들이 둘다 남아고 6살3살짜리라 6살짜리는 곤충을 좋아해 간혹 아는 동생들에게 곤충좀 보내라 하면 외곤보내서
다시 돌려보냅니다.
지금에 코카야 저가종이지만 1페어 10만정도???(제가 키울때는 2~3배정도) 100만 넘어가는 종도 많습니다.
*외곤은 불법입니다. 절대 키우지 마세요 저처럼 법원 구경 갑니다*
벌금이 얼마였더라 가물가물 하네요....